안철수가 생각이 짦은건 당연하지만
지금 프레임은 정말 좋다고 생각이 드네요.

진보 중도적 가치를 추구하는 정당은 실패핬다.
하고 뛰쳐나간뒤

합리적 보수, 개혁적 보수와 함께 하겠다. 
이프레임 정말 좋아요.

개혁적보수,합리적보수는 대표적으로 유승민의원(?)이고  새누리당은 그이 절대적인 기울어진 극 우파보수라고 보여지거든요.

간단히 새누리 지지자들중에 박근혜 대통령에 국정화 논란이나, 새월호, 메르스와 같은 악재들에 대해 불만인 보수세력이 아주 많습니다.

즉, 나는 배울만큼 배웠고 돈도 있고, 능력도 있지만 
집값이나 세금문제 교육등과 같은 이유로 새누리 지지하는 사람 아주 많습니다.
그들은 국정화 논란이나 세월호,메르스와 같은 논란에서 현 박통에 지지하지 않습니다.
단지 자신에 이득에 관해서 새누리를 찍을 뿐이죠.

달리 말하면 그들은 나에 자산을 안전하게 지켜주고, 집값이 적당히 유지되게 하며, 적은세금을 내게 해주는 보수세력을 원하게 되는거죠.
구조조정을 보다 쉽게 하고,
사람을 보다 싼가격에 부려먹을수 있고, 
쉽게 짜르고, 외주로 쓰고, 돌려쓰고,버리는게 쉽도록 하는거지.
국정화니 빨갱이니 친일논란 이딴거에 전혀 관심이 없어요.

사대강 같은 국책사업으로 투기나 할수 있는 그런 사람을 원하는거죠.

솔직히 안철수가 진보중도적 가치에서 실패를 했더라도, 의외로 보수에서는 먹힐수로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왜냐면 새정치에는 애시당초 그가 토호세력도 운동권도, 시민운동가도 아닌 그저 그런 사업가이지만,
보수쪽에서는 그는 성공한 ceo이며,
사람을 쉽게 쓰는거에 대해서 아주 관대하며
누구보다 보수에 기득권에 대해서 잘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할겁니다.

저는 안철수가 기존 새정치에 표를 5%로 먹는다면
새누리에 표는 10%잠식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