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대목은 거의 끝나가지만 그래도 여전히 일은 많은데다가, 때늦은 늦감기까지 겹쳐, 오늘 하루에 다 하는건 도무지 무리같군요.
내일이나 모래 쯤 전체를 다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코믹스 내용도 대충 훑어본 결과 꽤 괜찮습니다. 특히나 일만 터지면 방관하는 것 처럼 보이는 셀레스티아의 행동에 관해 구체적인 행동 이유를 덧붙여주는 코믹스인 만큼 꽤 무게잡힌 내용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