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밀크티가 먹고 싶어서 홍차랑 우유 설탕2스푼해서 만들었어요.
우유가 약간 모자라서 맛이 좀 맹맹했는데 향이나 맛이 부드러웠어요
속이 편해서 그런지 일찍 자고 일어났는데 마시려고보니 안에서 뭐가 통통거리길래 봤더니
저런 상태에요 ㅋㅋㅋㅋ
냄새는 그냥 어제 밀크티 냄새인데 하얀부분이 살짝 굳은 상태이구요 맑은(?)물위에 둥둥 떠있네요.
홍차를 섞었는데 왜 물이 맑죠? ㅋㅋ
설탕이 무슨 발효에 도움이 되나요? 치즈같긴한데 먹기는 두렵네요. 하루밖에 안됬는데 왜이러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