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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갈하이 한시즌 소감
게시물ID : mid_63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종이호랑이
추천 : 0
조회수 : 46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3/10 01:03:00
결론부터 말하면 일드가 제 취향이 아님을 확인했다...정도 되겠네요

법정드라마의 탈을 쓴 시트콤인가 싶기도 했는데 딱히 막 웃기거나 한것도 아니고

우스개소리로 미드 변호사는 변호하고, 한드 변호사는 연애하고, 일드 변호사는 교훈을 준다더니

뭔가 메세지를 던질려고 하는것같긴 한데 쫌만 생각해보면 뭔가 이상한..결국엔 감성팔이 이상도 이하도 아님

기억에 남는 사례로 후반 에피에서 노인들을 전후 재건의 주역인양 추켜주는 부분에선...

그사람들이 전쟁의 주역이기도 한데...아무튼 좀 그랬습니다.

그리고 마유즈미 보다 암걸리는줄 알았네요, 착한것도 아니고 똑똑한것도 아니고 내세우는 정의관 자체도 뚜렷하지 않음

외적인 부분에서도 양말패션도 계속 거슬리고 내가봐도 다리 좀 휘었는데;; 아무튼 정이 안가는 캐릭터였어요

미키랑 그 일당(?)들 하는거야 뭐 개그컨셉이려니 하고 넘어가고

딱 하나 인상적인건 타미코토 역할 맡은 배우 대사는 정말 잘치더라구요 일본어 잘 모르지만 딕션이 되게 좋아보였음

양도 어마어마해 보이던데 다다다다다다ㄷㄷㄷㄷ

중간에 끊기 뭐해서 한시즌은 다 봤는데. 아무튼 전 그냥 그랬습니다. 갠적으로 10점 만점에 5.5점 정도 주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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