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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634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이도★
추천 : 0
조회수 : 279회
댓글수 : 47개
등록시간 : 2004/04/28 14:42:20
무역회사에 다니기 시작한지 이제 2주일이 되어 갑니다.
면접본지 1주일만에 연락오고, 그리고 1주일만에 부산에서 서울로 짐싸서 올라오고....
서울에 면접3군데를 봤는데, 첨 본게 일본어 가능한 비서구하는 거였어요.
거기가서....그 유명한..."아가씨, 개그맨 시험이나 쳐보지 그래?"소리를 들었구요..;ㅁ;
학원강사랑, 지금 회사랑 면접을 본거였는데....
뭣도 모르는 무역회사에 오게 되었더만....어제...학원에서 내일부터-즉, 오늘-나오라는,
연락이 왔어요....ㅠ_ㅠ
왜 우나구요?ㅠ_ㅠ
거기가 월급이...거의 여기 2배에요.....ㅠ_ㅠ
근데..여기도 너무 바빠서 이제 겨우 저한테 서류같은 걸 가르쳐 놨는데, 제가 나가버리면...
또 새로운 사람 구해서 또 가르쳐야 하잖아요. 얼마나 끔찍해요...;ㅁ;
그래서 결론은 그냥 여기 있기로 했지만....사람이란게....월급.....200......ㅠ_ㅠ
어쨌든!!!! 사장님이!!!! 우리 연말에 회사돈으로 직원끼리 하와이 놀러갑니다!!!!
(직원-> 사장님, 부장님, 언니, 나=남자2+여자2)
신혼여행 같지 않나요? *-_-*
하와이 갈때까진 여기서 개길겁니다.=ㅅ=//
이상 빈 사무실 지키는 이도양의 잡담이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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