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o.wikipedia.org/wiki/%EC%A0%80%ED%95%AD%EA%B6%8C
표창원의 8만원 발언을 실수라고 하는데, 그부분은 실수가 아닙니다.
대선이라는 대한민국의 중요한 선거앞에, 국정원의 직원이 국민들을 선동을 한다고 "내부고발"이 들어온상황에서
그러한 판단은 표창원이 맞다고 봅니다.
다르게 표현하여 이말이 틀리다면 경찰이 버스전용차로로 달리는 위반차량을 잡으려고
버스 전용차로에 들어가서도 안됩니다.
국민이 공무원을 감시하는건 죄가 아닙니다.
하지만,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무원이, 특정인물, 특정단체의 이익을 위해서
오히려 국민을 감시하고, 여론을 선동하는게 가장 큰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