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ㅋ
임꺽정 플레이 나름 재밌네요!
에 이어서 올립니다.
스샷이 다소 중구난방해서 저도 중간에 헷갈릴지도 ㅠㅠㅠ
소망 완료 효과음이 계속해서 울리는 바람에 다시 시작하는 임꺽정입니다. 시작하자마자 마술사 등록부터 했고 (예명은 그대로 이은결)
옆집에 와서 쓰레기통을 뒤집니다.
쓰레기통에서 얻은 것들은 쓰레기들과 저곰돌이 인형을 제외한것들은 모두 팔아버렸습니다.
임꺽정 " 나의 우글스워스 곰돌이 짜응을 무시하지 말라능!"
쓰레기통에서 주운거라 냄새가 심합니다.
그렇게 남의 집쓰레기통을 뒤지고 난후 클럽으로 옵니다. 앗 저여자는?
글쓴이가 다른 캐릭터로 플레이 할때 미치광이 특성때문에 끝내 결혼을 못시키고
늙어서도 혼자사는 망령난 늙은여자가 아닌가
임꺽정 " 헤헤 그 미치광이 특성 참 맘에 드네요 그런의미에서 밥좀 주세요"
아줌마 " 미치광이를 좋아하는 남자는 네가 처음이야"
아마.. 옆집일 것입니다. 쓰레기통 뒤진집이요. 비루한 내 기억력 ㅠㅠㅠ
여튼 여기 와서 저 쇼파를 훔칩니다.
임꺽정 " 침대도 없는데 이걸 훔쳐서 잠이나 쳐자자"
내친김에 욕조까지 ㅋㅋ 우와ㅏ 이제 예의없게 남의 집에서 안씻어도 됩니다!
화장실이 나름 풍성해진 성과. 근데 이놈우 새끼는 자꾸 천장도 없는 우리집에 필요없는 천장등을 훔칩니다 이색히
니가 그래봐야 나는너네집에 천장 안달아줄거다.
아 그러고보니 이번엔 저 쓸모없는 러그도 훔쳤네요
바로 이맛에 남의 집 욕조를 훔치는 것 아니겠습니까?
가구들과 천장과 벽만 빼면 완벽한 꺽정의 집이지만 날씨에는 참 쥐약입니다. 모든 집엔 장점이 있고 단점이 있는 법이죠.
그리고 이집에 와서 탁자 뭐 그런걸 훔쳤습니다. 사실 침대를 훔칠 의도로 왔으나 침대 하나만 남으니 아무리 훔쳐도 훔쳐지지가 않더군요.
옷장과 탁상등을 훔쳤습니다.
그리고 천장등등 뭐 쓸모없는 템들은 팔아서 돈을 얻었구요.
임꺽정 " 아함~ 잘잤다!"
하지만 난생 처음 보는 저옷은 어떻게 입게 된걸까요
일어나자마자 비맞아서 기분이 안좋은 임꺽정
용량상 다음에 계속 올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