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글에 앞서 이 생각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임을 알려드리면서 시작하겠습니다.

 

관상을 주된 주인공 3인방이 나옵니다.

 

관상쟁이 내경(송광호), 삼촌 팽헌(조정석), 아들 진형(이종석)

 

여기서 저는 이렇게 해석을 했습니다. 관상쟁이 내경을 현 저희 국민, 삼촌 팽헌을 어리석은 국민, 아들 진형을 우리의 미래

 

삼촌 팽헌은 어리석은 사람으로 수양대군을 도와주게 됩니다. 연상되시는게 잇나요?

 

저는 지금의 어버이연합이나 일베쓰레기같은 어리석은 국민이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들의 어리석은 생각으로 인해 모든것이 잘못 되었고 뒤늦게 후회하지만 이미 늦은 상황이죠.

 

마지막쯤에 이런 장면이나옵니다. 수양대군은 아들 진형과 관상쟁이 내경이 있는데 관상쟁이 내경을 죽이는게 아니라

 

아들 진영을 죽입니다.

 

우리의 미래가 죽는다는것을 나타낸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지금까지 그냥 저의 확대해석일수도 있는데 이렇게 생각한번해봤고

 

글재주가없어서 횡설수설한것도 있는데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