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님이 요즘 다이어트한다고 살을 좀 뺐음
나한테 와서 "자기야 나 살좀 빠진거 같지 않아?"
그래서 나님은 대답했음
"살은 그대로인데 슴가만 좀 작아진거 같다?"
그러자 바로 드롭킥을 날리고 째려보면서 한마디
"내 슴가가 작아진게 아니고 니 욕심이 커진거겠지"
그러하다... 오유님들 우리 모두 욕심을 조금만 버립시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