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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진실진실진실님
게시물ID : panic_579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empranillo
추천 : 9/16
조회수 : 215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3/09/23 22:37:04
...본인이 나쁜일을 당하신건 이해하겠습니다만, 본인 책임도 상당하다 생각됩니다. 현재로서는 한 한인 민박업자를 끌어내려는 글로 밖에 보이지않습니다.

나이가 있으시다고 했으니 어느정도는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그 사장님보다는 택시회사와 택시 운전자에게 문의 해보는게 좋겠군요. 주소도 문자로 준 상태에서, 전화로도 주소를 가르켜준 상태에서, gps도 있는 상황에서 그 정도로 길을 잃은건 이해가 안갑니다. 또한 택시 기사도 알고있었을 겁니다. 어느 멍청한 여행객이 그런 지역에 가고 싶어하겠습니까? 이렇게 되었다면 택시회사에게 문의한 후 그곳에서 책임을 묻는게 나을 겁니다. 말이 통한다는 건 모든책임이 있다는 것이 아닙니다.

여행가시면서 간단한 어휘능력은 구사하실 수 있으셨을 꺼라고 믿습니다. 영어로 'no'는 다들 안다고 생각합니다. 보디랭귀지는 만국공통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아프셨으면 차라리 병원이라도 가시죠? 또 일행분이 있으셨던것 같은데, 그분은 뭐하셨습니까?


그리고... 혹시 따님이 대신 글을 쓰시거나 따님 아이디를 쓰시는 건가요? 9/22 전 까지는 본인을 스스로 젋다 하시더군요. 55세는 그리 젋다고 하기에는 어려운것 같습니다. 또한, 원글에서는 어린 20대 중반 이나 후반 여성분이 다른 분과 같이 파리여행을 갔다는 느낌을 줍니다. 인터넷을 그리 잘 못하신다고 하시는데 글 쓰신 걸 보니 꽤 잘하시는 것 같습니다. 나이드신 분들은 하이퍼링크 이런거 거의 모릅십니다. 

나이 드신분들은 대놓고 '퍼트려 달라' 하지 않습니다. 아, 진짜 답없는 분들 빼고요.


정말 55세 아주머니 이시면 조언을 드리겠습니다. 택시회사에게 책임을 물으세요. 또 술취한 상태로 전화를 받았다고 하시는데... 12경이면 술을 드신게 아니라 주무시다가 깨신건 아닐까요?


본인 책임도 있습니다. 외국에 살면서 답없는 여행객들 많이 봤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모든 업소들이 그리 달가워 하지 않습니다. 

제 글에 지적할 것이 있으시다면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어조가 무례하다 생각하시면 사과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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