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갑자기 오늘 핸드폰을 바꿨다고 하는데요.
들어보니 노트3더라고요... 오늘 출고한 핸드폰으로 알고 있는데
출고날 사면 인기 없는 핸드폰도 아니고 호갱 됐을거 같아서....
도움을 좀 요청합니다.
조건은 원래 일때문에 핸드폰을 2개 쓰는데 기존 핸드폰이 갤럭시 팝. 노트1 입니다.
팝은 옵티머스 LTE2(F160), 노트1은 노트3으로 바꾸는 조건이고요
둘다 기기 반납하고 노트3는 착한 기변입니다.
현금 지원 30만원 받았고. 둘다 2년 약정에 옵티머스는 5만원대 요금제, 노트3은 7만원대 요금제입니다.
옵티머스는 요금제 그대로 요금 나오고 기변이고요. 노트3은 할부원금 86만원에 업어왔다고 합니다.
제 생각에는 옵티머스 할원 40만원쯤 할거고 노트3은 86이라 했으니 그럴거고 거기에 기기 반납이면 30만원 현금 지원 받았어도
너무 비싼듯 싶은데 맞는건지요...
이거 그리구 혹시 계약 철회도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요즘 빙하기인데다가 출고가 100만원이 넘는 휴대폰을 출고날 사다니....이건 좀 아닌거 같아서 ㅠㅠ
아 참고로... SK 직영점에서 샀다고 합니다.
제발 좀 도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