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소방관이 순직했다.
장례식 운구를 하는데, 차가 수십대가 따라가고, 미국 시민 뿐만 아니라, 수없이 많은 경찰, 소방관들이 거수경례를 한다.
심지어, 경찰서로 보이는 곳 앞을 지날때, 경찰관들이 모두 나와 대기를 한다. (3분 10초) 다들 옆사람과 이야기를 하면서 기다린다. 그러다 운구차량이 오자, (3분27초) 그 누구보다 진지하게 거수결례를 한다.
그리고는, 미국 국기가 휘날리며 동영상은 끝이난다.
우리나라에서, 큰거를 바라지는 않는다.
경찰들이, 소방관들이 무더기로 나와서 거수경례를 할수 있다면 해줬으면 좋겠다.
그런데, 최소한이라도, 돈이 없어서, 방화복을 못사고, 안전장비를 못사서, 위험에 처하고 죽는 일은 만들지 말자.
니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그 누구보다 심장이 뜨거운 그들을 위해 돈을 써라. 박근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