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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832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밤은잠을★
추천 : 0
조회수 : 14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5/10/06 17:44:28
어제 제 친구가 겪었던 일입니다.
혼자사는 여자앤데 직업상 늦게 까지 일을 하게 된답니다. (한 10시정도..)
어제도 늦은밤에 일이 끝나고 적적한 마음에 혼자 피씨방에 들렀답니다.
그 친구 얼마전에 최신 DMB 폰을 샀드랬죠~
피씨방에서 오락을 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어떤 한 남자가 다가와서 전화 한통만 쓰게 해달랬더랍니다.
뭐 별 생각 없이 빌려줬었는데..
그 남자가 밖에 친구가 와서 그러는데
잠깐만 친구 찾으러 갔다 온다고 얘기하고 핸드폰 들고 나가는거랍니다.
친구는 뭐 별생각없이 그러라고 했는데 한 5분정도 지나도 소식이 없었습니다.
뭔가 수상쩍어서 밖으로 나가보니 그 사람 온대 간데 없더랍니다.
재빨리 위치추적 해봤는데 이미 1Km 벗어났고 (마지막 위치추적)
배터리는 분리되있는 상태였습니다.
친구 얘기로는 피씨방 들어간지 1분도 안되서 그사람이 들어왔고
들어와서 바로 핸드폰 빌려달란거 보니까 밖에서부터 작정을 하고 들어온거 같다는군요..
그런데 이외로 이런 경험 겪은 분들이 많은걸로 압니다..
여러분도 핸드폰 조심하십시오..
핸드폰도 맘대로 못 빌려주겠네요..
-- 이글을 널리 알려 더이상 피해자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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