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연애물,번역] 스파이크 마음 속의 황혼 챕터3
게시물ID : pony_530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w211
추천 : 11
조회수 : 57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9/24 00:41:01
주의 요망 :
이 팬픽은 남녀간의 사랑을 담고 있으며
Sparity 지지자들은 뒤로가기를 누를 것을 권유합니다
이 팬픽을 읽은 분들의 손발이 어떻게 되건 전 상관 안하긴 개뿔
누가 제 손좀 펴줘요...

원문 : http://thefieldsofice.deviantart.com/art/The-Twilights-of-Spike-s-Heart-Chapter-Three-311385521

챕터 1 : http://todayhumor.com/?pony_52921

챕터 2 :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pony&no=52942

----------------

The Twilights of Spike's Hearts Chapter Three: Spike's Revelation

스파이크 마음속의 황혼 챕터 3 : 스파이크의 폭로




 스파이크는 그날 일어났던 일들을 생각하며 침대에 누워 있었다. 그는 그 일들을 적어야 할지 확신하지 못했다. 트와일라잇이 우연히든, 일부러든 그것을 그의 일기장에서 찾아 버릴 수 있는 위험성 때문에...
'아마 그녀를 좋아하는걸지도...' 그는 생각했다
'아냐! 난 그녀를 좋아할 수 없어. 그녀는 내 단짝친구이고 단지 그것뿐이야.'

 그순간, 스파이크는 문밖에서 발굽자국 소리를 들었다. 그 작은 드래곤은 트와일라잇이 입구로 총총히 걸어왔을 때 재빨리 정신을 찾았다.
"안녕, 스파이크" 그녀는 평소의 행복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 작은 드래곤은 곧바로 자세를 바로하고서 그녀를 바라보았다.
"오 그래 트와이, 무슨 일이야?"
그 연보랏빛 암말은 약간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왜 꼭 뭔가가 있어야 되는거야? 내 최고의 친구에게 안녕이라고 말하면 안되니?"
"그래, 물론 할 수 있지... 하지만 뭔가 있잖아, 안그래?"
"어...그게 중요한건 아니잖아."
 스파이크는 빙그레 웃었다.
"무슨 일이야?"
"음 난 네가 슈가 큐브 코너에 가서 컵케잌들을 받아왔으면 하거든."
 스파이크는 고개를 살짝 갸웃거렸다. "왜 컵케잌을 사는거야?"
 그 연보랏빛 암말은 어깨를 으쓱했다. "네가 아마도 좋아할 것 같아서."
"날 위해서? 트와일라잇 그럴 필요 없어."
"음...알겠지만 날 위한것이기도 해."
그 작은 드래곤의 뺨은 밝은 진홍색으로 물들었다.
"어...맞아. 알고있어."
트와일라잇은 부드럽게 웃었다.
"그래서, 컵케잌 가지러 갈 수 있는거지?"
"물론이지!" 스파이크가 문으로 향하며 말했다.
 그 연보랏빛 암말은 희미하게 미소지었다.
"고마워 스파이크."

--------- 

 포니빌의 거리를 걸으며 스파이크는 계속해서 그의 생각들을 곱씹었다. 그러나 그것들은 오직 하나의 결론만을 향하는 것처럼 보였다; 그 자신이 그의 모든 근원과 맞서고 있다는 결론말이다...

'아냐, 난 그녀를 좋아할 수 없어!' 그는 생각했다. '만약 그녀가 이런 생각을 알아버린다면 그녀는 다시는 날 보려 하지 않을꺼야. 그러니까, 날 아마 영원히 싫어하게 될꺼라고! 절대 그녀에게 아무것도 말해줄수 없어!'
 순간 스파이크는 크고 요란한 소리를 들었다.
"헤, 스파이키!" 친숙한 목소리가 그를 불렀다.
 그 작은 드래곤은 재빨리 시선을 돌려 핑키파이가 슈가 큐브 코너의 문에 서있는 것을 보았다. 그가 생각하는 동안 그냥 지나쳐 버린것이 분명했다.
"안녕 핑키." 스파이크는 대답했다.
"오우, 어서 들어와 스파이크! 설탕옷을 입힌 트와일라잇의 컵케잌들이 나갈 준비가 되었어!"

----------

 트와일라잇은 도서관의 중앙에 그녀의 깃펜과 그녀 앞에 떠있는 일기장과 함께 앉아있었다. 그녀는 무엇을 쓸지 잠깐 생각했고, 몇초 후에 그녀는 페이지를 채우기 시작했다.

"3월 18일
 과장하지 않고, 오늘은 꽤 이상한 날이였다. 먼저, 스파이크가 나에 대해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했다. 특히나 그가 일어난 직후에, 그는 두려워하거나 매우 흥분한 것처럼 보였다. 내 생각엔 그가 아마도 악몽이나 그런 비슷한 꿈을 꾼것 같다. 그에 대해 더 알아내려 노력해볼 참이다. 그래야 그를 도울 수 있을 테니깐...
어쨌거나 내 생각엔 내가 꿈에 대한 몇몇 책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 어쩌면 문제가 뭔지 알아낼 수 있겠지..."

---------

"자, 컵케잌 나가신다!" 스파이크에게 민무늬의 작고 하얀 상자를 건네주며 발랄한 암말이 외쳤다.
그 젊은 드래곤은 기꺼이 받아들었다.
"고마워 핑키."
"별 말씀을!"
"그래" 문으로 발걸음을 옮기며 스파이크는 대답했다. 그러나 가게에서 나가기 전에, 그는 핑키를 돌아봤다.
"있잖아 핑키파이, 너에게 뭘좀 말해도 될까?"
"물론이지 스파이키!"
그 젊은 드래곤은 카운터로 되돌아왔다.
"하지만 이건 비밀로 지켜줬으면 해..."
"오키도키!"
"어떤 포니에게도 말하지 않겠다 맹세해줘."
"나 핑키 파이 맹세해! 됬어? 봐봐! 내 가슴을  가로질러 날기를 소망하고, 내 눈에 컵케잌을 붙이는 거지!" 그녀는 맹세의 몸짓을 하며 말했다.
"좋아...어...트와일라잇에 대한 이상한 꿈을 계속 꾸고 있어."
 그 분홍빛 암말은 고개를 갸웃거렸다.
"어떤 꿈인데?"
스파이크는 얼굴을 붉혔다.
"어...그게...어떤거냐면 트와일라잇과 내가...함께였어."
 핑키파이는 그녀의 턱에 발굽을 괴었다.
"그치만 너희 둘은 언제나 함께였잖아. 왜 그걸 걱정하고 있어 스파이키?"
"그런...부류 말고 말야."
 핑키의 눈은 커졌고 그녀의 입이 쩍 벌어졌다.
"오우..."
"난 그저 정말로 이걸 말할 상대가 필요했어... 그래야 대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질 깨닫지... 그리그 난 이걸 절대로 트와일라잇에게 말할 수 없어. 그러니까 제발 날 도와줄 수 있어?"
"어...음...시도해볼게 스파이크"
"정말 고마워 핑키! 그러니깐, 내가 왜 계속 그러는지 알고 싶어."
"오우! 그건 쉬워 스파이키! 너 그녀를 짝사랑 하는거지?"
"음...모르겠어."
"모른다고? 어떻게 모를 수 있어! 어떤 포니를 짝사랑하고 있다는 걸 깨닫는건 가장 알기 쉬운것중 하나일텐데!"
"그러니까, 내가 그녀를 사랑하는지, 그닥인지 확신할 수가 없어..."
"아아아! 알겠어! 넌 지금 50대 50 정도 정도(원문 : the fifty fifty kinda kinda) 현상에 빠진거야!"
스파이크는 혼란스러워 고개를 기울였다.
"뭐라고?"
"이제 곧 충분히 알게 된다는 뜻이야!"
"어떻게?"
"어우, 이 마음의 무지란! 넌 지금 그녀에 대한 짝사랑과 그렇지 않음의 경계선에 있는거야! 곧 아니면 이후에 넌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릴거고 그제서야 넌 확신할 수 있을거야!
"아, 그건 정말, 어느 정도 말이 되는걸."
"네 친구(본문은 auntie 이모,아줌마;;) 핑키파이가 말했으니, 당연히 말이되지~!"
스파이크는 살짝 미소지었다.
"고마워 핑키. 히지만 기억해둬. 절대 아무포니에게 말하지마. 알겠지?"
"내 입은 잠겼어! 하지만 너희 둘이 사귀게 될 때엔 꼭 나에게 알려줘! 그래야 내가 아~~~~~~주 거대한 파아아~~~~~티를 열 수 있을테니깐!"
 그 작은 드래곤은 분홍빛 암말을 약간 탐탁치 않은 눈빛으로 쏘아보았다. "핑키, 난 아직 그녀를 좋아하조차 확신하지 않아, 그러니깐 진정해."
"오키도키로키~!"
그 작은 드래곤은 돌아 문으로 향했다, 하지만 떠나기 전에 그는 핑키파이를 다시 한번 돌아보았다. "절대 아무에게도 말하면 안되. 절대!"
"하하, 걱정 말라구 스파이키! 이 핑키를 믿어봐요~!"

---------

스파이크가 포니빌의 거리를 걸을 때, 그는 하늘이 어둑어둑해 지는것을 알아차렸다. 트와일라잇이 걱정할 거리를 주지 않기 위해, 그 작은 드래곤은 그의 걸음속도를 빨리 했다.
"왜 트와일라잇이 컵케잌을 원한건지 궁금해." 그는 생각했다.
"그녀가 그것들이 나와 그녀를 위한 것이라 한건 알지만...하지만 왜? 잠깐! 혹시 그녀가 날 짝사랑해서 이런걸 한걸까? 아냐 아냐 아냐, 혼자 넘겨 짚지 말자구 스파이크. 네가 그녀의 단짝이기 때문에, 그녀가 그런일을 한거야."
"유후!" 여성스러운 목소리가 그를 불렀다.
 그 작은 드래곤은 하얀빛의 유니콘의 그에게 다가오는 것을 보기 위해 돌아보았다.
"무슨 일이야 래리티?" 그는 물었다. 조금, 짜증이 묻은 소리로 말이다.
"스파이키, 왜 네가 오늘 오지 않았는지 궁금해 하고 있었어."
'난 나타나지 않았지 왜냐면 넌 몰지각한 얼간이니깐!' 그는 생각했다.
"아, 미안해 래리티, 하지만 난 트와일라잇을 도와야 했어. 그것 뿐이야."
"오, 그렇다면 정말 다행이야 달링. 언제 돌아 올건지 물어볼 수 있을까?"
'절대로!' 그는 생각했다. "음 확실치 않아. 트와일라잇이 해야 할 일이 많거든."
"완벽히 이해해. 그저 네가 준비 되었을 때에 알려줘."
"그럴게!"

---------- 

 스파이크는 도서관의 문을 열었다. 햇빛이 수평선을 따라 사라지고 있을 때였다. 그는 집에 온 건이 무척이나 기뻤는데, 그 가장 큰 이유는, 그가 더이상 다른 포니들을 그 날의 남은 시간동안 보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트와일라잇을 제외하면 말이다.
 스파이크는 뒤에 있는 문을 닫고 이리저리 둘러보았다. "트와일라잇, 나 왔어!" 그는 알렸다.
 연보랏빛 암말이 부엌에서 총총 뛰어나와 그려의 비늘 친구에게 웃어보였다. "뭐 때문에 그리 오래 걸렸니? 막 걱정되기 시작했었단 말이야."
 스파이크는 그녀 앞으로 걸어갔고, 대답했다. "아, 미안해 트와이. 핑키랑 나랑 좀 이야기를 나눴고 그리고 래리티를 만났어."
 트와일라잇의 눈이 커졌다. "그랬어? 너희 둘이 무슨 얘기를 했는데?"
"아, 그리 별 얘긴 안했어. 그녀는 그저 내가 언제 돌아올지 물었을 뿐야."
"그래서 뭐라고 대답했는데?"
"도서관에서 널 돕는걸 끝낸후에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어. 그러니깐...나에게 일을 줘! 제바알!"
 그 연보랏빛 유니콘은 부드럽게 키득거렸다.
"곧 하게 될꺼야. 하지만 지금은 컵케잌이 먹고 싶은걸?"
"나도 그래." 그가 들고 있던 상자를 바라보며 스파이크는 동의했다.
 그 작은 드래곤은 트와일라잇을 지나가 테이블위에 상자를 올려 두었다. 그러나 상자를 뜯기전에, 그는 개수대에 가서 그의 손을 씻었다. 그가 손을 씻는 동안, 트와일라잇은 이미 박스를 뜯고는 우적우적 먹고있었다.
"아아 트와이... 난 네가 속이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트와일라잇은 희미한 웃음을 지었다. "뮈가? 배고프단 말야."
그 작은 드래곤이 테이블로 걸어 왔을 때에 그는 여섯개의 컵케잌 중에 세개에 다이아몬드 가루와 사파이어 부스러기들이 얹어져 있는 것을 보았다.
"와우 트와일라잇, 대체 얼마나 든거야?"
 트와일라잇은 발굽을 앞으로 내저었다.
"그거에 대해선 걱정마 스파이크. 그저 맛있게 즐겨."
 작은 드래곤은 앉으면서 어깨를 으쓱거렸다.
"그러도록 하지요!"
 트와일라잇은 그녀가 먹고있던 컵케잌을 삼킨 후, 스파이크를 바라보았다.
"그래서, 네가 사귀고 싶어하게 될 포니는 생각해 두었어?"
그 말을 듣고 스파이크는 순간 컵케잌이 목에 걸릴뻔 했다. "어어음...어느 정도는, 하지만 확실히는..."
 그 연보랑빛 암말을 고개를 갸웃거렸다.
"어느 정도는 하지만 확실치는...? 대체 그게 뭘 뜻하는거야?"
"어...확실-스럽지가 않다고."
"아아 알-겠어. 그래서 누군데?"
"으으음...아무도."
"아아 스파이크, 나한텐 말해 줄수 있잖아."
 그 젊은 드래곤은 그의 뺨이 따뜻해져 오는것을 느꼈지만, 트와일라잇이 눈치 채기전에 그는 의자에서 폴짝 내려와 재빨리 말했다.
"아아 시간좀 봐! 꽤 피곤한걸! 하루 일과를 일찍 끝내야 겠어! 잘 자 트와일라잇!"
"하지만 내가..." 트와일라잇이 스파이크에게 채 말을 다하기 전에 스파이크는 쏜쌀같이 계단을 올라갔다.
"이상...하단 말이지."
----------

 스파이크는 그의 침대에서 베개에 머리를 파묻은채 이불밑에 누워 있었다.
'아아 차암 잘됬네!' 그는 생각했다.
'내가 그녀를 짝사랑하는걸 그녀는 분명 알고있을꺼야! 하지만 안그렇잖아! 하지만 그렇잖아! 하...지만 모르겠단 말이야..."
 순간 스파이크는 방밖에서 발굽자국소리를 들었다.
"스파이크?" 동정어린 목소리로 트와일라잇이 물었다.
"아직 깨어있니?"
 그 작은 드래곤은 재빨리 그의 눈을 감고는 가벼운 코골이를 했다.
"아니란 뜻으로 받아들여야 겠네..."
 스파이크는 그가 숨죽여 누워있을때, 그의 연보랏빛 친구가 침대에 올라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잘됬네.' 그는 생각했다.
'이젠 정말로 자야겠구만.'
"스파이크, 네가 듣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미안해. 그게 누군지 말하고 싶지 않아도 괜찮아. 잘 자렴 스파이크."
 그 작은 드래곤은 잘 자라는 말과 이것저것 대답해 주고 싶었다. 하지만 그는 그저 가만히 있었다. 그는 그녀를 아침에 대면하는게 더 쉬울꺼라 생각했다.
 그런데 갑자기, 스파이크 머릿속에 무언가가 스치고 지나갔다.
'만약 내가 똑바로 들은게 맞다면, 그녀는 그게 그녀라고 생각하지 않고 있는 거야! 아아 감사합니다 셀레스티아여!' 그는 생각했다.
 잠시동안 스파이크는 계속해서 트와일라잇의 말을 곱씹었다. 그녀에 대한 많은 여러 다른 것들에 대해서도, 말이다. 하지만 이내 그의 생각은 느려지기 시작했고, 잠시후 그는 꿈에 파묻히게 되었다.
---------- 

 스파이크는 포니빌 공원 어딘가의 벤치에서 트와일라잇의 옆에 앉아 있었다.
"내가 여지껏 정말로 깨닫지 못해온게 뭔지 알아?" 스파이크는 물었다.
"뭔데?" 트와일라잇이 대답했다.
 그 젊은 드래곤은 천천히 손을 뻗었고 트와일라잇의 갈기를 얼굴 바깥쪽으로 빗어 주었다.
"네 눈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말야."
 그 연보랏빛 유니콘이 할 수 있었던 모든것은 그저 미소짓고, 얼굴을 붉히는 것이였다.
"정말로, 맹세할게. 그건 네가 상상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밤하늘을 보는 것 같아. 아니면 이 이퀘스트리아에서 가장 깊고 맑은 바닷속을 보는 걸지도."
 그 말을 듣고있던 그녀의 눈에는 눈물이 차올랐다.
"스파이크, 그 말은 여지껏 내가 들어왔던 가장 낭만적인 말이야."
 그 젊은 드래곤은 싱긋 웃었고 트와일라인의 발굽에 손을 가져가 얹었다.
"사실인걸..."
 트와일라잇은 살짝 훌쩍었고 그녀의 앞다리로 그녀의 비늘 친구를 감싸 안았다.
"사랑해 스파이크."
 그 작은 드래곤은 연보랏빛 암말을 그의 두 팔로 감싸었다.
"나 역시도, 트와일라잇."


----------

 스파이크는 천천히 그의 눈을 떴고, 그의 침대에 트와일라잇이 누워 자고있는 것을 보았다. 그 젊은 드래곤은 비틀거리며 자세를 바로했고 계속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녀는 옅게 웃음을 띄고 있었다. 그 웃음은 하여금 스파이크를 되살려 놓았다.
"난 더이상 이것에 대해 저항할수 없어. 










난 트와일라잇을 좋아해."

----------------------

번역자가 이 글을 싫어합니다
나 다 죽는다! 스파이크 이놈아!
시험이 얼마 안남았군요
사실 이거 영어공부임ㅋ는 개뿔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