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맞습니다. 진리 입니다. 그리고 일단 차였습니다.
대학교전에는 종종 고백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재수때 부터 오유를 하고 대학들어와서 종종 눈팅했어요.
1학기때 설렘 비슷한걸 가진 여자애가있었습니다. 밥을 같이먹자고 했어요. 그랬더니 그 아이가 말하더군요.
"정말좋은 오빠이신거 같아요"
이거 때문에 충격받고 지울려고 미팅했습니다.
미팅에서 잘놀았습니다. 3차갈인원빠지고, 긱사가는 애들 제가 대리고 갔습니다.
중간에 뜬금없이 어떤 여자 애가 말하더군요.
"옛날부터 알던 편한 오빠인거 같아요."
처음 차인? 그 아이 지울려고, 미팅때 만났던 애를 좋아하게됬습니다. 그래서 게 친구를 포섭해서 같이 점심도 먹고, 카톡도 2주동안 했습니다.
방학이 시작되고 카톡이 멈췃을때, 그 아이가 차단한걸 그 아이의 절친으로 부터 들었습니다.
"오빠 xx가 차단했어, 자기가 xx대에서 본 가장 착한오빠래....."
방학중에 연속으로 차인 제가 불쌍하던지 동기 여자애가 여자 소개시켜준다고 하더군요. 영화같이 보고 그 동기 커플이랑 같이 커피 마셨습니다.
그리고 그 동기 여자애가 그러더군요.
" 정말 편한 오빠래"
그 뒤 개학하고 대학 축제 기간떄 랜덤 소개팅을 하더군요.
살면서 처음으로 정말 맘에 드는 여성에게 갠톡했습니다. 처음에는 그 분이 열심히 톡해주시더군요. 질문도 많이 해주시고요.
다음날 같이 행사 참여하자고 했는데, 바쁘다고 하더군요..
네 차인거 같습니다
이게 전부 오유를 시작하고 발생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