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가 하나 있습니다 피해자는 왕따입니다. 가해자가 있습니다 가해자는 일찐이고 피해자를 괴롭혔습니다. 피해자는 왕따당하고 죽고만 싶은데 아무도 쉽게 손내밀어주지 않습니다 그렇게 도망치듯 살고 이제 잘 살고있지만 그 트라우마는 잊혀지지 않고 평생 떠오릅니다.
여기서 피해자는 가해자를 원망하지만 사실 진짜 가해자는 방관자들 입니다 손내밀어주지 않았던 사람들 관심 가져주지 않았던 사람들 그랬던 사람들이 어릴적 가해자들이 방송에 나오자 들고 일어나 죽어 샹놈들 미친 등 욕하며 댓글을 남기기 시작합니다 뒤늦게 방관자였던 자신이 떳떳해 지길 바라면서 이제 그 가해자들을 피해자로 만들어 버립니다. 이제 다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