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이 휴대전화 등 ‘모바일’로 입당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정당 사상 최초로, 지금까지 정당 입당은 시도당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팩스를 통한 신청만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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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오른쪽)가 1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온라인 당원 가입 시연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윤중 기자
새정치연합은 16일 온라인으로 입당신청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join.npad.kr)을 구축하고 이날부터 입당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새정치연합 문용식 디지털소통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모바일 가입 시연회’에서 “이제 언제 어디서나 5분이면 당원 가입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젊은층의 당원가입이 많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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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완전 잔칫집 같아요.
이렇게 마음이 풍성하긴 첨이네요.....
당원가입 마니마니 해주시고 또 당원으로서의
권리 행사로 혁신과 화합을 이끌어 수권정당 만드는데
같이 노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