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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시국미사 “민주주의, 예수님 닮았다”
게시물ID : sisa_4409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손님입니다
추천 : 5
조회수 : 37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9/24 05:42:01
 
http://www.hanitv.com/39205
 
 

천주교 시국미사 “민주주의, 예수님 닮았다” [한겨레포커스]
시사·보도› 한겨레포커스2013.9.23hanitv

정의구현사제단, 전국 신부 및 평신도·시민들과 함께 국정원 규탄
 
국가정보원 불법 대선개입을 규탄하는 천주교계의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이번 사태와 관련해 처음으로 시국기도회를 열어 국정원 해체를 요구하고 나섰다.

23일 저녁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사제·평신도·시민 등 5000여명(경찰 추산 1700명)이 참석한 ‘국정원 해체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전국 시국기도회’에서 정의구현사제단은 “온갖 불법으로 자신이 얼마나 민주주의 존립을 위협하는 해악적 존재인지 스스로 충분히 증명한 국정원을 당장 해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연출 김도성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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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단이 선언문을 통해 전달한 네가지 요구사항 (3분20초~)
 
첫째, 국정원은 지금까지 저지른 온갖 불법으로 자신이 얼마나 민주주의 존립을 위협하는 해악적 존재인지 스스로 충분히 증명하였다. 그러므로 더 이상 존립할 이유가 없다. 당장 해체되어야 한다.
 
둘째, 원세훈, 김용판 등 국정원 사태와 관련된 모든 범법자들은 엄중히 처벌되어야한다.

셋째, 청와대는 법과 원칙에 따른 검찰의 진상규명 노력을 제지하려는 음모를 즉각 중단하라.

넷째, 박근혜 대통령은 이상의 불법을 깨끗이 정화한 다음 국민 앞에 정중하게 사과하고 새롭게 신임을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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