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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과한 추억회상아닐까요?
게시물ID : muhan_634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구아구
추천 : 7/14
조회수 : 1583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5/09/27 11:27:35
멤버들도 

오유 글과 댓글도 그렇고

 더빙외화가 사라진 지금을 먼가 아쉬워하며
안타까워하는듯한 느낌을 많이 주었는데

너무 작위적인건 아닐까요?

누가 일부러 없에버린것도 아니고

문화적 흐름으로 축소된것 뿐인데

저도 더빙외화를 보고자란 사람이지만

마치 

마찌마와리 식 더빙이 사라진데에 아쉽고
그런 성우를 안타까워 앞으로도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인듯 

그저 잠시 추억회상으로 재미나게 보는정도
이지않을까?

오랜만에 더빙을 봐서 추억돋아 좋았긴하지만

그것을 보며 자라고 
자연스레 축소된 더빙외화여서
멀어진다 오래몰랐으나
 
여전한 더빙톤  

몰입을 방해하진않을까?

옛날느낌그대로가 아닌
좀더 현대적이고 자연스러운 더빙외화가
생겼으면 하는 바램이다

사실 자막읽기 불편한 어른들도 많은데

지극히 개인적 경험이지만

자막보기 싫고 영상에 집중하자는의미로
오랜만에  해리포터 더빙보러갔다가

그 후 더빙영화는 안봄..;

주먹왕랄프도 정준하의 더빙 평이 좋아
보러갔으나 더빙은 좋았지만 

어색함이란 지울수가 없더군요

오래전부터 애니도 대사 입모양 발음까지도 맞춰진 애니들인데

더빙이 어색할수 밖에
언어적 감정표현도 그렇고
물론 연령대가 낮은 아이들이 볼땐
상관없지만 아무래도 

문화흐름을 고스란히 녹아들어 지금까지온
세대인 나에겐 쉽지않더군요
 
더빙톤이 좀  너무 오래된 표현방식이 아닐까싶군요


무도멘버들이 더빙을 시도할때 나오는
더빙톤...인위적 작위적인 목소리와 억양
 
오디션을 보고 그래도 요즘은 다르겠지
싶었으나 그대로 가더군요

그냥 추억회상용인지
아니면 아직도 그런식으로 하는건지...

그정도로 어쉬워 할부분은 아니지 않을까 싶네요

게임이라던지 다른 컨텐츠로
활동이 확대된것도 사실이니까 

아무래도 예전 더빙외화방식의 톤이라면
한두번 볼뿐 지속은 어렵다고 봅니다

요즘도 더빙외화가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무도에서 나오는것처럼 
너무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목소리와 톤으로
더빙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분명 자막이 힘든 관객이나 시청자들은
많이 찾을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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