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올린 3층과 30층차이 -_-..베유에 잇더군요 ㅎㅎ 기분이 얼마나 좋던지 ㅎ 잡담은 여기서 끝내고, 음,, 제가 어느날 독서실을 다녀온후, 늦은밤이였습죠, 어떤 이쁜 누나분께서 제 옆에 오시면서 "저기..여기 xx호프집이 어디죠?" 라 하더라 이겁니다 워낙 밤이 어두워 잘은 못봣지만, 정말 이뻣어요, 정말루 -_-ㅎ 그래서 저는 최대한 친절한 어투로, "제가 알려드릴게요, 따라오세요." 라 말하는 순간.... . . . . . . . . . . 누나의 귀에는 이어폰이있었고, 통화중이였다, ┓- 제길슨, 순간 난 전광석화로 집까지 질주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