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쪽으로 나가서 먹으려고 하는데요
주말저녁에 먹을거고 엄마 아빠 저 이렇게 셋이서 먹으려구요

우선 가까운 집에는 대덕테크노밸리에 있는 스펀지가 있는데요
가격이 쫌 세요 ㅋㅋㅋ 26500 VAT 빼고.. ㅜㅜ 

그리고 둔산에는 유명한 뷔페가 많죠 ㅋㅋ
킹덤이랑 터존이랑 스팀폿이 있잖아요.

근데 스펀지는 가봤는데 아빠 曰 초밥도 많고 아빠가 좋아하는 해산물이 많아서 좋아~
엄마는 느끼한거 아니면 좋아하시구요.
저는 걍 평범한 10대 입맛이에요 ㅋㅋㅋㅋ

근데 킹덤이랑 터존이랑 스팀폿을 조사를 해보는데
스팀폿은 거의 샤브샤브더라구요. 해산물이긴 하지만...

킹덤이랑 터존이랑 비교를 해보는데 가격은 똑같더라구요.
근데 터존이 더 낫다는 분들이 많으신뎅.. 음..

혹시 가보신 분 리플 좀 달아주세요~


저는 대덕테크노밸리 근처에 살구요.. 관평동, 송강동 일대라고 생각하심 되는데
멀리는 못나가구요.. 대전 서구쪽까진 갈 수 있어요 ㅎㅎ 솔직히 고개만 넘음 되는데..

그리고 일인당 3만원 이하라도 충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겠죠?

정리해 볼게요~

1. 스펀지 vs 터존 vs 킹덤
2. 셋중에 해산물 위주인 곳은 스펀지인데.. 아빠가 해산물을 많이 좋아하세요 ㅋㅋ
터존이나 킹덤도 해산물이 많이 있을까요?


아무도 리플 안달아주면 어떡하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