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하고 여느때 처럼 오유 하다가 뭔가에 홀린듯 권리당원 가입했습니다,

인증할려고 하니 맹수준이라 인증은 못하고 이렇게 짧게 나마 글 올려 봅니다.

"사람이 먼저다" 지난 대선 문대표님 대선 슬로건 이지요..

맞습니다. 사람이 먼저가 되야 지요.

협력해도 모자랄판에 등뒤에서 총질해대는 꼬라지 보고 있자니,육성으로 욕이 튀어 나옵니다.

암튼 이제는 깨어있는 시민들이 힘을 실어 줄때인거 같습니다.

헬조선....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우리 아이들에게는 이런 상황 .이런 작금의현실 을 물려준다는 생각만으로도 몸서리가 쳐집니다.,...

이번주 개가 나와도,시체가 나와도 새누리당 후보면 당선 된다는 대구 처가집에 내려 갑니다.(처가,본가 다 대구...)

지난 대선 부터 장기전이였던 장인어른의 콘크리트가 균열을 보이던데.. 이번엔 확실하게 현상황을  인지,각인 시켜 드리고 올참입니다.

사실  경상도분 60.70대 분들 에게 박정희는 거의 신입니다.

박정희 죽었을때 tv에서 장례모습 제 모친 오열 하는 모습(제가 7살 때겠군요)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그나마 지금은 독재와 친일이라는 사실에 입각해서 몇년의 전투(?)끝에 지금은 그나마. 많이  좋아 지셨네요... 

글이 주저리 주저리 길어 지네요.

비록 큰일도 아니고,어디 내세울 일도 아니겠지만.저는 의미를 두고 같이 첫발을 내딛으려 합니다.

지난주 봉하마을 다녀온 사진 한장입니다.

제딸과 아들사진으로 마무리 해봅니다.

사진이 저거 밖에 없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