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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학생들의 고충
게시물ID : gomin_6346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UBERA
추천 : 4
조회수 : 26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3/19 23:20:23

이 글을 보시는 중-고등학교 학생분들이시라면,

대부분 담임선생님과의 학기 초 상담이 끝나셨을거에요..

새로운 학교, 학급의 분위기에 점점 적응해 가고 있으시겠죠? 물론 아닌 분들도 계시겠지만.

대부분 학기 초이기에 다시 초심을 바로잡고 학업에 열중하는 분위기에요.

 

제 고민은 바로 이거에요. 성적과 학업.

 

전 고2에요. 고3보단 여유있지만 고3만큼 열심히 공부해서 내신과 실력 둘다 관리해야 하고

학생 생활기록부를 채우려고 다양한 활동들을 급하게 찾아서 해야 하는...

저도 제 나름대로 목표하는 대학과 학과가 있지만 1학년때 했던 것처럼 하다가는 그 근처도 못갈것을 알기 때문에

최근에는 여러가지 시도를 하고 있어요. 게임을 안한다던가, 웹툰을 줄인다던가 공부방법을 바꾸고 그 양을 늘리는 것 같은.

실제로 게임은 흥미가 떨어져서 안하고 있고, 웹툰은 되도록 주말에 몰아보고 그러다보니 안보는것도 생겨서 보는 양도 줄어들고요.

오유는...제가 학교 갔다와서 휴식하면서 잠깐씩 보는거라...ㅎㅎ

 

그런데 가끔 제가 제대로 하고 있는지 의문이 들어요.

어느날 EBS에서 받은 플래너에 있는 명언을 읽게 되었는데,

<승리를 원한다면, 모든 것을 걸어야 한다-나폴레옹>

참 마음에 와닿더라구요 ^^ 저도 제 승리를 위해서는 모든 것을 걸어야 하는데

그냥 이 정도로만 하면 되겠지 하고 넘어가는게 다반사라...열정없이 미적지근하게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ㅎㅎ

 

그렇게 고민하다가 이 글을 공부하시는 오유분들과 자신의 포부를 한번 나눠보고 싶어서 쓰게 되었는데요,

서로 응원하면 더 잘 될 것 같아요!

열심히 하는 오유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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