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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ovie_634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봄내음
추천 : 1
조회수 : 91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12/08 13:40:13
다들 걱정하셧던 한국식 신파가 좀 있지만 그래도 적당히 잘 넣었다고 생각하구요
다른분들이 지적햇던 사투리 문제는 아마 부산쪽 분들이 듣기에는 조금 어색할지도 모르겟네요
근데 전 사투리보다 대사가 ..... 사람들 그 처절한 현장에서 영웅적인 모습을 묘사하려고 그렇게 했겟지만
너무 대사들이 연극말투 같았어요
급박하고 긴박한 상황에서 대사들이 너무 과하가고 해야하나..
암튼 사투리와 그 대사의 콜라보 땜에 감동이 조금 덜햇어요
눈물 찔끔하다 대사보고 눈물이 쏙 들어갓네요
결로은 볼만한 재난영화입니다.
현 시국과도 잘 어울리고 핵발전소에 대한 경각심도 적당히 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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