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등학교때 버거킹에서 근1년간 일할때가있엇음 점장님들과친해져 같이매장옮겨다니며 일할때였는ㄴ데
마지막으로옮긴 매장이 백화점안에있는곳이였음
평소처럼 여유롭게 신입에게 일시켜가며 주문만받고있엇는데 어떤할아버지?아저씨?할저씨같은사람이오더니
와퍼세트를시키는거임?그래서 와퍼세트하나를내줌
근데 뭔가자꾸먹으면서 날쳐다보며웃는거임
난 내가 자식같다고생각해서그러나보다하고 나도웃어드림
근데갑자기 손으로 엄지검지로 동그라미를만드는거임
난 내실력이 최고다 버거마싯다하는줄알고 나도 엄지검지로 동그라미를 만듬
근데갑자기 엄지손가락을 흔드는거임;;그래서 뭐지하고 웃엇음
계속그러길래 뜻을생각해보니
돈줄테니 나가지 이거였음...그래서점장한테말하고 뒤에서 숨어있엇음 일안하고
그할저씨가가고나서 나와일을했음
그사람은 일주일에 한두번 오는듯 난 토요일일요일만 일을했는데
둘중에하루는 꼭왔음 ....
어느날잊고지내는데 그할버지가온겅미
버거킹은 주문을받으면 마이크로 오더를하는데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와퍼세트를시키는거임
오더를 할때 와퍼세트 = 와퍼밀 이거임
근데 그할저씨가 오더니 와퍼밀 이러는거임;
지가알바생도아니면서그래서 주문을해쓴ㄴ데
계속내쪽을보면서 음흉한미소를지음....
그두ㅣ로 그만두고 취직을했는데 그아저씨 내가그만둔뒤로 안온다함
그냥그랫다그여ㅇ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