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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친척동생이 해준 이상한 빨간마스크 이야기..
게시물ID : humorstory_634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방구활명수
추천 : 4
조회수 : 48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4/05/20 21:29:16

-__-

난 빨간마스크라는 여자에대해

잘 알지 못한다 -_-;

그치만 얼마전 제대로 알게 되었다

친척동생이 자꾸 빨간마스크 빨간마스크 거리길래


빨간마스크 이야기를 해달라고했다..



하는 얘기를 들어보니...

"빨간마스크를 쓰고다니고 성형수술 휴유증이 있어, 그리고 만나면 자기가 예쁘냐고 물어보는데 그때 예쁘다고 하거나 못생겼다고하면 입을 찢어버린데.. A형은 1센치 B형은 3센치 O형은 5센치 AB형은 15센치를 찢는데, 모르겠다고하거나 평범하다고 해야 된데.. 그리구 2층에서 떨어져 죽었기때문에 3층 위로는 못올라간데.고소공포증이있나봐.키는 4미터라고 하고 얼굴 4미터, 달리기는 100미터 3초 일본에서 살고있지만 지금 바다를 건너서 한국으로 달려오고 있대.."




저 이야기를 들어보고 AB형인 사람을 상당히 싫어하는 사람이 만들었을거라고 생각했으며 -_-

저 이야기는 A형인 사람이 만든것이라 생각했다.

아 빨간마스크를 만나면 수혈을 해줘야되는것같다.. 혈액형을 보고 입을 찢는다고하니깐..-_-

그리고 키가 4미터인데 고소공포증이 있다면 물구나무 서서 다닐 것이라 생각된다 -_-;

아 키와 얼굴길이가 같은걸로봐서 상당한 대두이거나 머리에 다리가 달렸을것이라 생각했음

손놀림이 상당히 빠른것으로 간주됨 물구나무서서 100m가 3초면 엄청난 속도다

달려서 바다를 건너는걸 봐선 거의 자신이 목도리 도마뱀인걸로 생각하고 있을듯..




빨간 마스크는 참으로 끔찎한 녀석 -_-

밤길 조심하세요




물구나무선 머리 4미터 거구가 엄청난 속도로 달려오면서

자신이 이쁘냐고 물어볼테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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