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혁신하겠다” 탈당 안철수 첫걸음은 명예훼손 소송
게시물ID : sisa_6348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nmydrems01
추천 : 14
조회수 : 852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12/16 19:44:50
“혁신하겠다” 탈당 안철수 첫걸음은 명예훼손 소송
“노조 생기면 회사 접어야지” 과거 발언 기사에 법적 소송 검토
 
최근 새정치민주연합 탈당을 선언하고 무소속이 된 안철수 의원이 언론사를 상대로 소송을 검토하는 등 비판 여론을 입막음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본지는 지난해 3월25일, 딴지일보 박성호씨(닉네임 ‘물뚝심송’) 글을 인용 보도했다. 해당 글에는 안 의원이 안랩CEO로 재직할 당시 ‘(노조 생기면) 회사 접어야죠’라는 발언을 했다는 내용이 있다. <관련기사 : ‘노조 생기면 회사 접어야 한다’…안철수 과거 발언 논란>
 
박씨는 블로그 글 안철수의 미래에서 “사내에 구성된 소규모 그룹과의 간담회에서 안랩의 상황이 그리 좋지 않던 시점에 나온 질문이다. 몇몇 직원들이 안철수에게 ‘만약 안랩에 노조가 생긴다면 어떻게 될까요?’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 때 안철수의 답변은 이랬다고 한다. ‘회사 접어야죠.그리고 이 질문을 한 직원들은 말문이 막혔고, 대화는 여기서 중단되었다고 한다”고 했다.
 
캡처.JPG
                                                                                                                                           << 미디어오늘 >>
 
- 자유민주주주의 국가에서 자기의 명예가 훼손됐다고 판단되면
얼마든지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소송을 하는건 당연한 권리이다.
 
그러나 오직 혁신 혁신을 외치면서 자기가 속해있던 정당을 혼란에 빠뜨리고
모든 국민의 관심이 몰려야할
세월호 청문회 , 백남기 농민을 향한 공권력에 의한 폭력 , 노동자들에 대한 탄압 , 국정교과서 등등
이런 모든 이슈를 빨아들여 자기가 스포트라이트를 받더니
 
고작 처음한일이 자기 비판기사에 대한 소송
그리고 가장 먼저 향한곳이 자기 지역구 경노당 잔치
 
새정치와 혁신을 실천한다고 탈당한 안씨가 처음향해야 했던 곳은
박스줍고 어렵게 생활하는 정부의 도움을 받지못하는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이었거나
부당해고로 복직싸움을 힘들게 해나가고 있는 해고노동자 현장이었어야 한다
최소한
그랬다면 그 진실성을 인정받았을거다
 
스티브잡스는 혁신의 아이콘 이었지만
안철수씨는 혁신의 배신 ?? 배신의 혁신 ??  아무튼
자기발에 자기가 걸려 넘어졌으니
 
나간사람한테  덕닥하나
새정연은 집권할수도 없고 집권해서도 안되는 정당이다 악담이나 할게아니라
지금이라도 자기 실력 진실성 있는 자기 정치를 보여준다면 혹시 다시 신뢰를 회복할수도
남을 욕하고 깍아내려서 자기가 올라가거나 성공한 사람은 없습니다.
남을 올려주면 나도 올라간다 ..
 
 
 
 
출처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6647 - 미디어오늘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