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졌다....ㅠㅠ 싶어서... 이회사 포기하고 다른회사 알아보던중.. 이회사에서 월래는 2명뽑을려했는데 추가로 합격했다고 연락이왔소... 본좌는 실수였는데 다들 유머인줄알았나보오..ㅋㅋㅋ
그래서 지금아주 기뿌게 잘다니고있쏘...
3번-----------------------------10원짜리..ㅋㅋ
아까 물썰매같이 갔던 동생...ㅋㅋㅋ 이 본좌에게 했던만행이오...
왜옛날에 보면 난로에 10원짜리 올려놓지않소??? 본좌랑 막놀다가 본좌앉아서 난로쬐고있는데...
10원짜리를 본좌에게 팍 튕겼소...(나뿐쉐이..) 근데....그게 눈에 딱붙어버렸쏘.... 눈 실명하는줄알았는데.... 본좌네 엄마가 약국을 하는관계로 소독했었소.. 눈 막 붓고 장난아니었었소...
근데...다담날 보니까...눈에 먼자국이있는거요... 거울 보고 기절하는줄알았쏘...
그때 당시 눈에 다보탑인가??하고 십 원 이란글씨가 꺼꾸로 진짜 고스란히 잘박혀있더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동생하고 웃다가.... 아빠한테 혼난적있소.. ㅡ.ㅡ;;
그때는 생각해보면....병신같은 동생이었는데... 그넘이 벌써군대도가고 신기하오..
4.----------동물원사건
본좌 대전사오... 대전에 동물원생긴거아시나여???
동물원에 작년겨울 얼마전에 겨울때 루미나트 축제인가??? 그거했었쏘 본좌친구랑 둘이 그거본다고 구경가서... 세계 동물써커스한다길래 자그만치 인당 14000원이나 주고... 들어갔었소..(써글...ㅠㅜ)
기대 막하고갔는데...밤에가서 동물하나도 못보고... 세계 동물서커스라는데...그때 한참 조류독감이 유행이었던때 닭, 너구리,새(오만가지새들..)...쬐만한 곰 고양이...이게 다였소..ㅠㅠ (조류독감 서커스였소..ㅠㅜ)
둘이 돈지랄했다고 궁시렁거리면서... 나오는데... 무슨이벤트를하는거요... 대전에서 이벤트진행매번 하는사람이 진행하더이다 그래서 좋다고 구경했는데 넘추웠쏘.. 그래서 본좌 목도리로 친구랑 둘이 목에 칭칭감고 둘이 돌아댕겼쏘..(누가보면 겁내추했을듯..)
근데...우리둘을 보더니 둘이 그러고있는거웃겼다고 그 진행자가 인형준다고 나오라고하지않겠쏘 아싸 가오리...본좌 목도리 막풀고 달려가서...이게왠횡재냐 인형 받으러 달려가다가 인형바로앞에서 대자로 자빠졌쏘...ㅠㅜㅠㅠㅠㅠㅠ 친구년이 죽도록웃더이다.... 사회자는 계속 아프겠다고 하면서 실실 웃고... 사람들 다쳐다보고..이벤트같은형식이어서 사람겁내많았쏘..
진짜아펐쏘..ㅠㅠ 인형 받고....그대로 동물원나와버렸는데... 받고나니 철 겁내지난 발도 한발없는 짝짝인 진짜 빗자루(마당쓰는 빗자루재질..) 타는 헤리포터였소..(써글...)
나올때 친구가 본좌에게 한마디했는데 둘이 웃다가 턱빠질뻔했소..
친구왈....야 너 자빠지더니 왜러케 안일어나냐고...웃겨죽을뻔했다 ㅋㅋㅋ.. 본좌 왈...아녀...나 바로일어났는데... 친구왈.... 그대로 잠든줄알았다....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올해동안에 이렇게 웃어본적 너땜에 첨이다..고맙우이 ....그랬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여자들만 가는 사이트에서 퍼왔어요. 저기는 말투가 원래 저러고요. 여성분들이 다들 스스로를 높여 '본좌'라고 부르고 있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