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등학교 3학년이구요, 학교 급식시간에 있었던 실화입니다. 한 친구가 어제 먹은 꽃게에 대해 얘기하고 있었습니다. " 야~ 어제 엄마가 꽃게를 사와서 먹고있는데 꽃게 뱃속에 새우가 있는거야~~~ 꽃게가 새우를 먹었나봐~~ 꺄르륵~ " 그 옆에있던 친구왈 " 나도 옛날에 어떤 생선속에 새우들어있는거봤어~~~ 미역이나 김 사이사이에도 막 새우 붙어있어~~ 호호호~~ " 그렇게 저희는 산뜻한(?) 대화를 이어나가고 있었습니다.^*^ 그 때 그 옆에 옆에 있던 친구가 심각하게 한마디 하기를 . . . . . . . . " 난 닭이 밥먹은거 봤어!!! " 삼계탕....삼계탕속에 들어있는 밥알이... 닭이 먹은 밥이라고 생각했던것입니다.. 수능 39일 남았네요 ㅠㅠ 추천 눌러주셔서 힘좀 내게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