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바빠서인지, 문자를 잘 안보내네요..
하지만 만나면, 재밋게 보내구요..
항상 다음엔, 영화보로가자, 이거먹으로가자, 막그래요..
밥도 항상 오빠분이 내시구요, 전더치패이하자하는데도ㅠㅠ힝
집도 데리로오고, 데려다주고...공주처럼(?)절 대해줘요ㅠㅠ
처음엔 호감이있엇는데, 만날수록 너무잘해주니깐..제가 반해버렷네요;;
근데 오빠분이 콤플렉스가 많아요..저번에 만날쓸때도, 자기자신에 콤플렉스대해말한적있어요
(키가 저랑 한5cm?정도커요, 몸무게도52키로밖에안되구, 좀 여성스러우면서도, 남자스러운?ㅎㅎ)
근데 제가 먼저 오빠를 좋아한다 하면.....자존심이쎄셔서..먼저 고백을못하겟네요..저랑 5살차이나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어요...그져 답답하구요..머릿속엔 오빠만 생각이나네요 갈수록 ;
둘이 이러다 친구로만 지내게될까 두려워요...ㅠㅠ
오빠분도 절 여자로 좋아하는걸까여?..아니면 친구일뿐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