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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바뀌었으면 하는 모지란 놈.
게시물ID : sisa_6350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스프레소
추천 : 9
조회수 : 25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12/16 21: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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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노통 사랑합니다.
하지만 노사모는 아닙니다.
 
민주주의는 지향하지만
저는 행동하는 양심이 아닙니다.
 
그저 투표만 잘 하면 바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러하지 않았습니다.
 
 
 
그 동안 혼자 방구석에서 눈물 많이 흘렸습니다.
지금 글을 쓰면서도 흘리고 있습니다,
무슨 말을 해야 할까요.
그년 당선되고 나서 정치엔 관심 끊었습니다
아무리 투표해도 내 맘 같진 않더라구요.
차라리 중도가 낫다 행동도 못할 거 중도로 지켜보면서
욕하며 살자.
노통 서거한지가 언젠데.. 백년 천년 울거 먹을
미친 것들 떔에 빡치기도 했지만,, 참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참고 참았던 모든 것들이 폭발합니다.
모든 것이 뒤츨리고 정도에 어긋나 보입니다.
적어도 정치에 관심 끊은 제가 봐도 말이죠.
 
 
최근 사태를 보고 더 이상은 못 참겠습니다,
세월호 사고를 지켜 보면서.. 안 그래도 출산율 최저국가에서  아릿따운 미래의 인제들을
수백명씩 수장시키고도 변하지 않은 그 새끼들!!
젊은 청춘을 위한답시고 노동 개악법을 관철시킬려는 개 쌍놈들!!
더,, 더 열 받는 거,, 친노,, 그 놈의 친노,,,
왜 분열을 해야 하는지,,,
민주주의는 내가 벌어먹고 살기 힘들어서 시간이 없으니 나 대신 나라를 위해 일해줄
일꾼 뽑는게 민주주의 대의 정치 아닙니까?
근데 씨발놈들이 지들 밥그릇 걱정이나 하고 있으니,,
그래요,, 대의 정치지만 인간인지라,, 자기 욕심 낼수도 있죠,,
근데 이 개놈들은 너무 하더군요,
안철수 , 잘 했어요,
새정연 탈퇴 잘 했다구요,,, 근데,, 그 비주류라는 바퀴벌레 만도 못한 새퀴들,,
베알도 없네요,
오늘 손석희님의 뉴스룸 보면서 결정했씁니다.
방구석에서 혼자 술한잔 하며서 봤습니다
솔직히 며칠 전 오유에서 새정연 당원 가입했다는 글 얼핏 보고 ,, 저도 솔깃했습니다.
모지란 놈 하나 보탠다고 뭐가 달라지겠냐만,,
투표할 떄와 뭐가 달라질까> 고민만 하다,, 뉴스보고 결정했습니다
당원 가입합니다, 할려고 하는데,, 왜,,, 이것도 쉽게 안되는지 ㅡㅡ
 
죄송합니다,
많이 마시진 않았는데,,, 그냥 술 기운 살짝 오르면서 이럴떄 가입 해야 뺴도 박도 못하죠
욕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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