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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9월 24일 JTBC 뉴스9 '채동욱 총장 특집'
게시물ID : sisa_4411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코로코
추천 : 7/2
조회수 : 112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9/24 22:47:21
01 채동욱, 조선일보 상대로 소송 제기 "100% 허위 보도"


http://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0346723

[손석희 앵커]

'혼외아들' 의혹이 제기된 채동욱 검찰총장이 오늘(24일) 조선일보를 상대로 정정보도 청구소송을 제기하면서 이 사태가 새로운 국면을 맞았습니다. 채 총장은 40쪽 분량의 소장에서 '100% 허위 보도'라며 '유전자 감식' 감정신청을 진행하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성화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02 장문의 이메일 보낸 채동욱 총장, 하고 싶은 이야기는?


http://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0346722

[손석희 앵커]

채동욱 총장은 소장과 별도로 자신의 입장을 담은 글을 공개했습니다. 여기엔 공개 감찰에 대한 반감과 청와대가 사표를 수리하지 않는 것에 대한 문제 제기가 글 곳곳에 배어 있습니다. 손용석 기자입니다.

03 유전자 감식 하나면 결론 난다…공은 채동욱 총장에게


http://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0346721

[손석희 앵커]

소송이 제기되면서 이제 가장 큰 관심사는 유전자 검사에 쏠립니다. 또한 입증책임이 어느 쪽에 있는지도 관심입니다. 계속해서 박진규 기자입니다.

04 법무부, 일선 검사까지 탐문조사 감찰…검찰, 불만 토로 (중요)


http://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0346720

[손석희 앵커]

또하나의 이슈는 법무부의 감찰입니다. 채 총장은 감찰을 거부한다는 뜻을 명확히 했고 법무부는 강행한다는 입장입니다. 마찰이 불가피한데요. JTBC 취재 결과, 법무부가 일선 검사들까지 전방위 탐문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복현 기자입니다.

05 유전자 검사, 강제할 수 없나? 채동욱 소송 배경과 전망 (슈퍼-중요)


http://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0346719

[손석희 앵커]

불법 사찰에 대한 의혹, 이것이 새롭게 불거지는 쟁점인데요, 어떻게 봅니까?

[유상욱 기자] 

일각에서는 정정보도 청구 소송 정정보도 소송 외에도 불법 정보가 어떻게 취득됐는지 문제제기하는 시각이 적지 않습니다. 이 과정에서 청와대가 어떤 식으로든 개입했다는 의혹이 커지는 상황입니다. 유례없는 검찰총장에 대한 감찰은 그 자체로 "그만두고 나가라"는 신호로 해석되는 상황입니다.

또 이번에 공개된 내용을 보면 언론사 개별적으로 접근하기 힘든 부분이 적지 않습니다. 혼외 아들로 지목된 초등학생의 가족관계등록부나 학적부, 출국 기록 등 개인정보가 유출된 경위도 밝혀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국회가 법제사법위원회를 열어 이 논란을 따져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06 민주당 "국정원, 수사권 검·경에 넘겨주라" 개혁안 발표


http://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0346718

[손석희 앵커]

민주당이 수사권 폐지를 골자로 한 국가정보원 개혁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국정원이 마련중인 자체 개혁안은 수사권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향후 갈등이 증폭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성대 기자입니다.

[이성대 기자]

민주당이 내놓은 국정원 개혁안의 핵심은 수사권 폐지입니다. 대공수사권을 포함해 국정원이 갖고 있는 수사 기능을 검찰과 경찰에 넘겨주라는 것입니다. 아울러 대통령 소속 독립기관인 국정원을 국무총리 소관으로 변경해 대통령 독대 보고를 원천 차단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특히 국회 예결위원회와 정보위원회가 국정원 예산을 심의토록 해 국회의 통제권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국정원장에 대해 국회의 탄핵 소추와 해임 건의가 가능토록 했습니다. 특히 국정원은 수사권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자체개혁안을 마련해 이르면 다음주 발표할 예정이어서 국정원 개혁을 둘러싼 논란이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07 사사오입이 업적?…유영익 국사편찬위원장 내정 후폭풍


http://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0346716

[손석희 앵커]

보수 학자로 꼽히는 유영익 교수가 국사편찬위원장으로 내정된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특히 유 교수의 과거 발언들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 임소라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임소라 기자]

하지만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올바르게 역사를 정립할 적임자"라며 계획대로 임명하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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