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내려올 줄 알고 있었고, 얼른 내려와야 프로가 느슨해 지는 것도 막지 했었는데
정말 가왕자리를 넘겨주고 내려오니 너무 아쉽네요.
특히 오늘 무대는 진짜 역대급이었던 것 같은데....
물론 통키도 정말정말 잘했지만 한오백년은 정말 허를 찌르는....
거기에 더해 창도 이정도 한다 나 김연우야으아으아으아 하는 느낌이라 저걸 누가 이겨... 하면서 봤거든요
매주 어떤 노래를 들고 나올지 기대하면서 봤었는데
이제 안나오는 구나 싶어서 아쉽고
분홍신도 기대했었는데....
암튼 정말 마음이 그렇네요.
그나저나 이정이 저렇게 노래를 잘 부르는 줄은!!!!
"내일해" 라는 노래를 좋아해서 종종 들었었는데 이정도로 잘할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