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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auty_635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재아녜용★
추천 : 2
조회수 : 947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6/04/14 10:25:19
다들 송중기 찬양하며 태후를 볼때
뼛속까지 뷰징어인 저는 혜교님의 아름다운 피부와 화장법을 감상하며 태후를 봅니다
블러셔 색깔 빛나고 립 색깔은 더욱 눈부신데
아니 근데
어쩜 울때 화장이 이렇게 하나도 안번지죠????
아이 메이크업은 워터 프루프 기술로 그렇다 치고
피부 메이크업이 왜 눈물을 따라 흘러내리지 않죠????
왜 눈물 자국이 허옇게 얼굴에 남지 않죠????
왜죠??????
울면 다크 서클 가려둔 컨실러 다 지워져서 팬더 되고
눈물 자국 부분 파데/비비 다 녹아내려 지워지는거 나만 그래요???
(일단 물음표가 많으므로 본삭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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