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를 안가고
추석 연휴전 긴 휴가를 받고 혼자 낙선공원을 갔습니다.
기린 :3
오토바이와 묘하게 어울림 :3
하아...:3...
하아2...:3
무당벌레마저... 하아...:3...
골목길 히어로
그리고 벽화마을 끝나던 곳... 아마 벽화 그려지기 전엔 지나온 곳도 이런 풍경이지 않았을까요?
계단 많이 희미해졌는데 나름 느낌있네요 :3
흐린 하늘로 잠시 해가 나왔을때 :3
그리고 그 날따라 중국인 관광객이 많더라고요...
근데 어떤 여자 관광객이 절 부르더라구요...(난 중국어 모르는데- _-; 순간경직됬답니다.)
그리곤 짧은 영어로 자기네들을 찍어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찍어주고
저도 짧은 영어로 대신 나도 당신을 찍겠다고...했더니
썩소 날리지마... ㅠ 나도 내가 오징어인거 안단다.. 대륙의 처자여...
그리고 대학로 오면 항상 들리는 곳 :3...
UMC의 지금은 팟캐스트시대를 공개 녹음을 듣고 어준총수를 위해 약간의 결제를 했습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