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집 잘 모르는 오빠가 러블 한마리를 키우는데
분양받은지는 3개월 쯤 되었는데 애기는 5개월쯤 된 아이에요.
그런데 애기가 원래 안그랬는데
요 한달동안 애가 갑자기 오빠가 집에 없을때는
오빠 이불 배게 빨래위에 그리고 옷위에 변을 봤어요.... 꼐속
한달 넘게 ㅠㅠㅠㅠ 그러니까 그 분도 너무 스트레스받고
그래서 화장실도 계속 갈아주고 진짜 그냥 객관적으로 봐도 애가 스트레스 받을 환경이 아닌데...
근데.... 결정적으로
얼마전에 그 분 가죽가방안에...........................................
뭐가 문젠지
그 오빠가 힘들어서 아기를 고양이를 더 잘 아는 분께 다시 분양 보내야 하는지
진짜 힘들어 합니다.
병원가도 어디 아픈곳도 없고 뭐가 문젠지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