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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을 잘 살고 싶었었는데.
게시물ID : today_635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행복웃음사랑
추천 : 4
조회수 : 23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0/04/22 15:00:53
왜 이렇게 폐허가 되어버린 거지?
평범하게 사는 건 왜 이렇게 어려웠던 거지?

날 가장 다독여 주고 감싸줘야 할 내가
왜 내 자신한테 이렇게 가혹하게 행동하고 있는 거지..?

불안하고 두려워
삶이 무섭고 더 이상의 고통도 무서워.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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