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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렵네요..
게시물ID : gomin_8464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할수있소!
추천 : 1
조회수 : 15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9/25 03:45:14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가 칼을 뽑았으면 뭐라도 잘라야지 라고 생각했어요. 웃음만 나오네요 허허허 
 
영화 리뷰 사이트를 만들려고 했어요. 기존에 있던 네이버 다음 깨버릴려고 노력했어요. 할 수 있다고 생각했고 꿈 같은 대기업 공채 그리고 모든 가능성 있는 것을 다 접어두고 하고 싶은 걸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생전 처음 해 보는 웹이라는 걸 구축해보려고 노력해봤죠. 어렵더군요. 처음 해보고 생전 전공과 전혀 다른 걸 도전해보는 건 어렵더라구요ㅋㅋㅋㅋ

아 그래도 해봤어요. 뭐라도 잘라야 되니까. 근데 열받네요. 개같이 시간 투자해서 열심히 했는데 ㅈㄹ같은 네이버 까야지. 알바 없애야지 라고 시작했는데. 

아 방금 한국영화 정리 했는데..근데 막 둘러보다 보니 몇몇 엄청난 사이트는 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한다고 ㅁㅊ 외국사이트에서 사람 찾아서  영입했는데 걘 내 돈 가지고 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슬픈현실.단지 순수하게 보다 더 좋은 영화를 알려주고 보다 사람들이 쉽게 영화를 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려 했지만 난 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슬픈데 말할곳도 없고. 친구들 부모님한테는 두고 보라며 지켜보라며 해낼 수 있다며 지켜봐달라고 11월까지만 기다리라며  말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해도 노력을 해도. 여전히 부족하고. 누가 그 리뷰를 고쳐줄 것 이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지 같은 오기. 흑 

사람이 필요한데 돈을 줄 능력은 없고 그렇다고 내가 능력이 되지도 않고 그냥 거지 같아서..흠

그냥 여기라도 쓰면 마음이 편할 거 같아서..흑.. 그냥 슬픈데 말할 곳이 없어서요.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보이는데 할 수 있다는 게..흑 

슬프네요. 하고 싶어요. 흠..어째든 능력의 한계를 느끼는 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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