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랑 같이 살고있는데요,
밖에서 계속 사먹는건 돈이 많이들어서 사먹기보다 집에서 만들어먹곤하는데요..
파스타류,국수, 비빔면류, 카레류(오뚜기카레나 3분카레아닌), 볶음밥, 마파두부나 티라미슈 닭강정 같은거..
보통 이렇게 다 섞거나 비벼먹는거 혹은 면음식을 주로 해먹는데요..
이렇게 먹는건, 물론, 한끼 식사로 나쁘지 않고 또한 밖의 친구들이 보면
파스타도 해먹고, 카레도 만들어서 먹곤 하니까 요리잘한다 그러는데
사실, 일상적인 식사로 먹으려고 보면 딱히 먹을게 없어요.
그때그때 한참 시간들여서 만들어먹어야되고.. 면음식은 아침부터 먹기가 좀 그렇고해요..
어떤 메뉴가 매일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으면서 안정적으로 먹을 수 있는
"반찬"
일까요?
김치.. 는 담궈먹을 수는 없고..그냥 종갓집사먹구요.
나물을 사와서 어떻게든 해 먹어야 할까요?
지금이 10월 중순인데.. 10월 중순에 어떤 것을 먹으면 좋을까요???
요리게 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