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전 꿈을 잘 꾸지 않다가. 이번 주에만 2번 그것도 생생히 꾼거에요... 해몽 부탁 합니다 ㅠㅠ
1번꿈 - 아침 출근 준비하려고 거울을 봤는데 온 얼굴에 버짐이 핀거에요 동그라미로 여러군데에... 그 버짐을 뜯으니 얼굴이 문둥병 환자 처럼 함몰 되있는 거에요 그래서 출근 걱정을 하면서 온 몸에 소름이... 꿈에서 깨니 온 몸에 소름이 그대로 돋아 있네요
2번꿈 - 작년 이맘 때쯤 부터 2달어간 키우던 새끼 검은고양이가 있었어요 친구 자취방 친구네 고양이였는데 그 친구랑 그 새끼 고양이를 건드는게 취미였죠... 그런데 꿈에서 그 친구가 그 고양이를 키울거냐고 오늘 묻는 겁니다.. 그 냥인지는 모르겠는데 똑같이 생겼었음.. 그 친구가 키우면 또 괴롭힘 당할 것 같아서 키우겠다고 하고 가방에 넣었어요 그리고 그 친구가 며칠 뒤 우리 집에 와서 고양이 어딧냐고 묻는거에요 그 때 고양이가 가방에 있단 사실을 알고 가방 열고 냄새 먼저 맡고 보는데 죽어 있는거에요 그리고는 그 친구한테 거짓말로 가방에 죽어있다고는 못하고 우리 집 어디에 숨어 있나보지... 라고 말한.....ㅠㅠㅠㅠㅠㅠㅠ
요약!!! 첫번 째 꿈 : 피부병 걸린 꿈(한샘병?(문둥병)) 두번 째 꿈 : 고의는 아니지만 검은 새끼고양이 죽인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