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달전쯤 스마트캣 박스를 구매해서 사용중인데요..
구입전에는 응고형(벤토나이트)모래를 사용했었구요..
첫째가 그 모래때문인지 여러번 결막염이 걸려서 병원을 자주 다녀서 큰맘 먹고 스마트캣을 구입을 했는데요..
다행이 사용은 잘 하고 있어요..
근데..이게..냄새가 너무 ㅠㅠ 하나도 잡아주질 못하는듯해요..
오픈식이라 예전 쓰던 화장실 후드를 달아줬는데도 불구하고..
퇴근하고 들어오면 냄새가 코를 찌릅니다ㅠ
처음에는 낮동안 치워줄 사람이 없어서 그려러니 했는데..제가 퇴근후 집에서 쉬고 있을때도 냥이가 장실을 가면 냄새가 미친듯이;;
베이킹 소다를 뿌려봐도 가루가 밑으로 다 빠져버리니..ㅠ
정녕 방법이 없는 걸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