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여. 매일 보기만 하다가 처음으로 질문을 드립니다
어제 저는 정말정말 잘 나온 인생사진을 건졌습니다.
살짝 보정을 거치니 어뭐나! 하고 기뻐했는데..
제 사진을 본 친구는 입술색깔이 예쁘다해주었고
저는 수줍게 이거..나스 제인 발랐어 햏..이라고 말했다가
생각해보니까 보정한 후 색깔이라 나스가 아닌게 되어버린겁닼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그래서 여러분의 매의 눈으로 제가 발랐으나 바르지 않은 이 색깔을 온전하게 품고 있는 그런 립제품을 알려주시면 여러분의 화장이 매일매일 리즈갱신하기를..!바라며
지갑이 늘 가벼운관계로 착한✨ 가격의 아이라면 더욱..좋을 것 같습니당..여러분 복 많이 받으시구 댓글을 조심스레 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