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글 http://todayhumor.com/?lovestory_50526 - 평소의 이미지 관리가 중요하다.
두번째 글 http://todayhumor.com/?lovestory_50528 - 어떤 남자가 호감이 가는 남자인가?
세번째 글 http://todayhumor.com/?lovestory_50529 - 만남? 일단 밖으로 나가라
네번째 글 http://todayhumor.com/?lovestory_50654 - 썸의 발생 조건
다섯째 글 http://todayhumor.com/?lovestory_50675 - 괜찮은 남자가 되어보자
여섯째 글 http://todayhumor.com/?lovestory_50920 - 여성에게 다가갈 때 주의점 1
일곱째 글 http://todayhumor.com/?lovestory_51313 - 여성에게 다가갈 때 주의점 2
여덟째 글 http://todayhumor.com/?lovestory_51772 - 바디랭귀지
제목이 계속 바뀌는 아자흐입니다.
글이 벌써 9번째네요..
제가 제대로 정보를 주고 있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글들을 읽어봐서 손해 볼 일은 없을거에요..
일단 항상 쓰던 서문입니다.
저는 20대의 90%를 솔로로 보냈었습니다.
머 고3말에 사귄 여친이 있긴 합니다만 걔가 취향이 특이한거였고......
20대 전반에 걸친 경험과 연구와 최근 들어 얻어진 공부 결과들을 조금씩 풀어보려 해요.
연애를 하게 될 수 있는 키워드. 결국엔 자기자신과의 싸움이더군요.
자기 내면의 중심을 잘 지키고 자기 그릇을 단련시켜 키우고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것이 연애로 골인할 수 있는 길이더라구요.
오늘은 호감이 안가는 남자가 안되려면 뭘 안해야 될지 그것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도록 하죠.
진짜 자잘한걸로 주욱 이어가니까 그정도는 당연히 알지 이 색휘야! 라고 할만한 내용들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제가 한참 솔로였을 때 다 갖추고 있었던 요소들이니까
한번쯤 읽어보시면 도움 될거에요. ㅋㅋㅋ
음.. 뭐.. 몇 번 안되는 연애경험 이었지만..
연애 경험이 많은 사람이나 유부남이 왜 인기가 많은지 지금은 알 것 같아요.
연애를 하게 되니까 연애를 주욱 못해왔던 그 9년간의 시간동안의 내 모습이 어땠는지 깨닫게 되더라구요.
연애를 못 할 요소들은 다 갖추고 있었지요.
제가 쓰는 글들은 연애를 시작하기 위한 조언에 불과합니다. 연애를 시작하는 것 보다 연애를 길게 유지 하는것은 그보다 수 배 더 어렵구요
결혼까지 골인하려면 그보다 더 큰 내공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여자에게 작업을 걸고, 연애를 시작하여 몇년간의 긴 연애를 지속시킨 후에 결혼까지 골인한 사람의 내공은
연애를 시작도 못해본 사람들에 비하면 1갑자 이상 차이가 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거에요.
당연히 그 모든 과정들을 마스터한 유부남에게 여성들이 끌리는것도 무리가 아니겠죠?
그리고 저도 9년간 해왔던 연애를 시작도 하지 못할 그런 짓거리들을 유부남들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
지금부터는 제가 그동안 해왔었고! ㅜㅜㅜ 그리고 연애를 하면서 이런 것들을 절대 하면 안되겠구나 라고 깨달았던
모든것들을 나열할겁니다.
글을 보시는 모태솔로나 오랜 세월 솔로 여러분... 힌트를 얻어가실 수 있으면 참 좋겠어요.
1. 높은 눈을 좀 낮춰라.
하늘이 높다 하되 당신의 여자 보는 눈 보다 아래다.
물론 당신은 아니라고 생각 하겠지요.
하지만 오랜 세월 솔로로 생활하다보면 점점 더 많은걸 따지게 됩니다.
그동안 대쉬해서 차여왔던 여자들이 가지고 있던 안좋은 점을 다 안가진 여자를 찾게 되는것이죠.
착해야 되고, 남자에게 가방 같은거 안 들게 해야되고, 더치페이도 했으면 좋겠고.. 집에 안바래다 줘도 되는 여자면 좋겠고..
자립심이 있는 여자면 좋겠고, 성격도 좋았으면 좋겠고, 교회도 안다녔으면 좋겠고.. 어휴... 이런거 다 제가 따졌던 것들입니다. ㅋㅋㅋ
외모는 당연히 크게 따지면 안되죠. 당신의 외모를 생각하세요.
많이 따지지 마세요. 좀 맘에 안들어도 어느정도 맘에 든다면 일단 다가가 보는거에요.
지금 우리의 목적은 정말 맘에 드는 여성과 연애 하는게 목적이 아니고, 연애 해보는게 목적입니다.
그러다가 진짜 싫어하는 스타일 여자한테 차이면 더 상처 받을걸요.
사람은 누구나 다 자기 맘에 100% 들 수 없어요.
그리고 그렇게 많이 따지다보면 겉으로 자기도 알게 모르게 드러나게 되있습니다.
마인드는 행동을 결정하죠.
그렇게 이것저것 따지는 사람은 옆에서도 별로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
모든 여성은 다 나름대로 각자 매력이 있어요. 누구를 만나도 다 매력이 있습니다.
2. 사소한 일에 발끈 하지 마라, 별 것 아닌 일에 정색하지 마라.
남자는 대범해야 하지 않겠어요? 사소한 일에 발끈 하지 마세요.
별것 아닐 수도 있는 것에 자기 중심이 너무 뚜렷하면 인간관계에도 지장이 있습니다.
제가 아는 사람의 일화가 있어요. A라고 할게요.
A씨가 어느날 어떤 모임에 나갔는데, 거기엔 아는 사람도 있고 모르는 사람도 있었대요.
모르는 사람이 나이트 즉석만남 원나잇 뭐 이런 이야기를 했었나봐요.
물론. 그런류의 이야기는 저도 싫습니다. 싫을 수 있어요.
그렇다면, "아.. 저는 그런 이야기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다른 이야기를 하면 안될까요" 라고 말을 하고 화제를 돌릴 수 있었을거에요.
근데 A씨는 그 이야기가 너무나도 맘에 안들었던 나머지 2만원을 테이블에 던지면서 회비 이거면 되죠? 하고 그냥 나가버렸대요.
..이거 안됩니다.. 이거 안되요... 물론 자기 소신을 지킨 그 점에 대해서는 높게 사겠지만.. 이런 방식은 아니에요..
이런 식의 방식이 몸에 익어있다면 다른 곳에서도 자기도 모르게 이런식으로 대응하게 됩니다.
자기 맘에 들지 않는 사람도 어느정도 포용해 줄 수 있는 남자가 되세요.
화는 먼저 내는 사람이 지는거에요.
3. 지적질 하지 말자. 조언과 지적질은 차이가 있다.
"아니 나는 지 생각해줘서 조언 해 줬는데 왜 화내고 난리지?"
이런 생각 해본 분이 계실거에요.
그건.. 당신이 잘못한겁니다. 조언의 목적이 뭐죠. 상대방에게 도움을 주려는 발언이죠?
그럼 상대방이 받아들여야 그 목적이 달성이 됩니다.
상대방이 못받아 들였다면 당신의 전달 방식이 잘못된거에요. 전달이 되지 않는 조언은 아무짝에 쓸모 없습니다.
기분만 서로 상할 뿐이죠.
내가 들어서도 기분나쁠 이야기는 당연히 절대 하면 안되겠구요
내가 들어서 기분이 나쁘지 않을 이야기라고 할지라도 상대방이 들으면 어떤 느낌일까 많이 생각해보시고 말을 하길 바랍니다.
4. 여자에게 잘해주려고 전전긍긍 하는 남자.
자존감이 낮아보입니다. 잘해주는 남자는 좋지만,
전전긍긍하고 상대방 눈치를 너무 살피고 하는 티가 막 난다면 여자분이 부담스럽게 되요.
그냥 티가 안날 정도로 자연스럽게 챙겨주는 남자가 되길 바랍니다.
진짜 둘 사이가 그럴 사이가 아닌데 맥락없이 갑자기 선물같은거 주는 사람들 있어요.
이거 부담스럽습니다.... 이거 참 부담스러워요...
뭔가 주더라도 선물이라는 형식이 되지 않게
그냥 주는걸로 평소부터 이렇게 잘 챙겨주는 사람이란걸 어필하시길 바랍니다.
갑자기 안그러던 사람이 챙겨준답 시고 문자로 안부 묻고 그래도 좋지 않구요,
주변 사람들에게 다 드러나게 챙겨주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어떻게 챙겨줄지는 제 글들을 보시면 약간의 힌트를 얻으 실 수 있으리라 생각되네요. 6번째 7번째 글을 참고 하시길.
5. 욕 하는 남자.
욕 하지 마세요. 욕 하는건 세 보일 수는 있지만 거부감이 듭니다.
그 어느누가 들어도 욕은 기분 안좋습니다.
되게 없어보이고 수준낮아 보입니다.
예의 없어 보입니다.
6. 길에 쓰레기를 버리거나 침 뱉는 남자.
절대! 네버! 무조건 하지 마세요. 이유도 묻지 마세요. 이유를 묻는다면 당신은 일단 '시민' 부터 되시길..
7. 여자 외모 평가 하지 마세요.
물론 남자들 끼리 있을때야 이런 이야기가 즐거움을 줄 수 있지만
여자 앞에서는 절대 하지 마세요.
외모 평가 하는 말을 하려면 외모를 얼굴과 몸매 이외의 것으로 판단하는 발언을 하세요.
가방과 신발의 매치가 어떻다 라든지, 헤어스타일이 어떻게 좋다. 목걸이가 어떤 센스가 있다. 뭐 이런식의 긍정적인 평가를 하는건
센스 있어 보일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얼굴이 어떻다, 몸매가 어떻다 이런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
외모 밝히는 남자로 보여서 별로 좋을 것 없습니다.
8. 너무나 썰렁한 농담은 말을 안하고 있는 것 보다 못하다.
ㅜㅜ 제발요... ㅜㅜㅜㅜ 자기가 분위기를 썰렁하게 만드는것을 깨닫는 것 조차 안되는 분들은 대체 어떻게 해드려야 할 지 모르겠어요...
자기가 재미 없다면 농담을 그냥 하지 마세요...
7번째 글에서 말했듯이.. 대화의 목적은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함이지 농담따먹기 하는게 목적이 아닙니다.
유머는 대화의 윤활유가 되면 그걸로 족해요.
하는 이야기 자체가 흥미롭다면 딱히 다른 농담이 필요 없습니다.
진짜 재미없게 이야기도 한두마디 하고 말았다가 갑자기 유머 책 같은데서 본 '재밌는 이야기' 같은거 날리지 마세요..
아아.. 제발..ㅜㅜ
9. 맞춤법 같은거 틀리지 맙시다..
제발 우리나라를 저희나라라고 하지 마세요....
글 쓸 때 맞춤법 같은거 틀리면 없어 보이잖아요.. 맞춤법 공부를 좀 해 두면 좋을 것 같아요.
뭐... 사람이 완벽하게 맞춤법을 맞춰가면서 쓸 수는 없겠지만..
정말 안틀려야 될 것들이 틀리면 안되겠지요..?
10. 헤어나 패션 등에 신경을 좀 쓰자..
이 부분도 좀 길게 다뤄야 되나 생각이 들긴 하는데요.. 저도 패션을 잘 모르는지라.. 그냥 어디서 사진 갖다가 나열하는 정도나
글을 인용하는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나중에 한 번 다뤄보도록 하죠. 중요하다면 중요한 부분이니깐요.
헤어나 패션에 신경 쓰려고 하면 시간과 돈이 들어가지만..
여자를 만나고 싶다면 이런 부분도 신경을 써야 되지 않겠어요?
막 무슨 패션리더.. 이런거 될 필요 없습니다.
그냥 여자분이 당신과 같이 다니기에 쪽팔리지만 않으면 되요.
머리도 적어도 한달에 한 번씩은 자릅시다.
왁스도 한 번 사서 발라도 보자구요. 연습 해보면 셋팅실력이 점점 향상됩니다.
옷도 좀 다양하게 사봅시다. 막 비싼거 살 필요 없어요. 시간 좀만 들여서 아울렛이라도 가보자구요.
잘 모르겠으면 그냥 마네킹이 입은 대로 입어봅시다.
인터넷 쇼핑몰도 자주 이용해 봅시다.
자기 몸이 어떤 치수에 맞는지 정도는 알아야 하겠지요?
옷을 크게 입어도 좋지 않고 너무 꽉 끼게 입어도 좋지 않습니다. 딱 맞게 입어야 합니다.
인터넷 쇼핑몰은 나와있는 치수들이 지 맘대로이기 때문에 초반에는 좀 실패를 할거에요.
그래도 꾸준히 사다보면 나중에는 대충 짐작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신경씁시다. 외모!
너무 신경 안쓴 외모는 에티켓이 아닙니다.
꾸미기에 따라서 확 달라질 수 있어요!
11. 너무 심하게 구두쇠가 되면 안된다.
물론 알뜰하고 절약하는 사람은 좋아보이죠. 너무 돈 쓰게 만드는 여자는 만나지 마세요. 현명한 소비를 하는 사람을 찾으세요.
근데 너무 구두쇠 짓 하면 정떨어집니다.
알뜰한 것과 구두쇠는 종이 한장 차이일 수도 있지만 크나큰 차이가 있죠..
10원단위까지 나눠서 더치페이 한다던지 하는건 좀 깨는 짓이에요.
자기가 먼저 먹으러 가자고 해놓고 상대방에게 내게 한다던지 해도 참.. 그렇겠지요..?
12. 너무 과소비도 No! 여자에게 돈만 잘 쓴다고 잘하는 짓이 아님.
반대로 너무 흥청망청 쓰는 것도 금지!
뭐 철이 없거나 남자를 물주로 알고 만나는 여자한테는 좋겠지만
어느정도 진지한 사람과 만나려면 너무 흥청망청 쓰는것도 오히려 상대방에게 부담을 줄 수도 있고
이미지도 안 좋습니다.
뭐든지 돈과 물질로 해결하려 하는것도 멋없습니다.
13. 너무 심한 오타쿠도 좀...
저도 일본 애니메이션 좋아하고 일본 노래 좋아하고 그렇습니다.
남에게 피해만 안주면 됬지 내가 뭘 좋아하든 말든 무슨 상관이겠냐만..
어떡하겠어요. 사회적 인식이 그런걸..
오타쿠는 애니메이션 오타쿠만 있는게 아니에요.
뭐든 너무 심하게 빠져있으면 오타쿠입니다.
오타쿠적인 모습을 나에게 호감도 아직 생기지 않은 여자에게 다 보여준다면 이미지 깎아 먹습니다.
혹시라도 사귀게 된다면 나보다 자기 좋아하는것에 더 신경쓸 거 같은 느낌을 받을거에요.
그리고 저도 오타쿠가 되보려고 해봤던 사람이어서 아는데요
자기가 좋아하는걸 남에게도 느끼게 해주고 싶어지는게 사람 심리더라구요.
내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을 막 보게 해주고 싶고
내가 좋아하는 축구를 같이 좋아하게 해주고 싶고
내가 좋아하는 낚시를 같이 하게 해주고 싶고..
지금 오타쿠인 사람은.. "아니 이렇게 재밌는걸 왜 싫어하지?" <- 이렇게 생각하게 된다니깐요? .....
이거.. 좋지 않습니다.
뭘 좋아하고 뭐에 빠져있든 당신 취향이고 당신 마음이지만
여자분에게 처음부터 드러내지 마세요.
14. 당당한건 좋은데 잘못해놓고 당당하지 마라.
지각해 놓고 당당하게 인사하면서 사무실에 들어오지 말자구요. 뭐가 그렇게 당당할까요..
15. 너무 착하면 부담스럽다.
앞서 먼저 쓴 글들에서도 이런 이야기를 했을거에요.
착한것도 방법이 있어야 합니다. 나 착한데 니들 왜 몰라줘 라고 일방적인 방식을 밀어붙이면 거부감을 느끼게 되있어요.
착한걸 제대로 발휘 하려면 센스와 베려가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그.. 왜. 옷가게에서도 옷 고르는 손님 뒤를 졸졸 쫒아 다니는 종업원은 정말 부담스러워요.
이렇게 착하면 안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제 5번째 글을 참고 하시길.
16. 지저분한 남자 금지..
....알죠 왜인지?
17. 잦은 음주는 좋지 않습니다.
다음날 티만 안난다면 뭐 상관 없겠지만..
아침부터 자주 술냄새 풍기는 사람은 이미지가 좋지 않을거에요.
다음날 소개팅이 있거나 여자와 약속이 있는데 술마시지 마세요.
서로 안녕하세요 인사 하는데 술냄새가 풍긴다고 생각해보세요...
18. 과정없이 들이대면 부담스러워요..
제 글들에서 전체적으로 하는 이야기가 바로 이것 아닐까 생각되네요...
일단 충족되어야 하는 필요 조건은..
평소의 이미지 관리를 잘 해야되고 호감이 가는 괜찮은 남자로 비춰져야 합니다. 그리고 썸이 발생할만한 조건이 충족이 되어야 하구요
다가갈 때 급하지 않게 상대방을 잘 살피면서 다가가야 하겠지요.
평소에 이미지도 그닥 좋지 않고 호감도 서로 안생겼는데 갑자기 데이트 신청을 하거나 선물을 주거나 작업멘트를 날리면
여자들이 정말 싫어 하더라구요.
19. 예의 없는 남자는 싫어요..
어설프게 나쁜남자 된다고 이상한 짓 하지말고..
예의를 지킵시다.
에티켓을 지키고 매너를 지킵시다.
상대방을 베려합시다.
예의 없게 행동해서 상대방 기분을 나쁘게 만들면 게임 끝이에요.
20. 뭐 샀는데 그 뒤에 정보제공 하지 마라.
꼭 뭐 사고 나면 그 뒤에 와서 그것보다 더 싸게 파는데 있다고 염장지르는 사람 있지요..
그거 중고로 어떻게 사면 사용도 안한걸 싸게 살 수 있다는 둥
어디어디에서 구매대행으로 사면 그것보다 더 싸게 살 수 있다는 둥..
... 이야기 해주려면 사기 전에 이야기 해주세요..
사고 나서 이야기 해주면 진짜 죽탱이 날리고 싶으니까...
아.. 너무 많아서 1,2부로 나눌겁니다.
1부는 여기까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