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하고 동게는 처음인 것 같네요.
항상 블게나 공포게 베오베에서 눈팅하다가
오늘은 우리 아기좀 자랑해 보려고
동게에 처음 들려봤어요~.
나이는 이제 6개월 되었구요.
이름은 시루입니다.
(1년 반 된 강아지와 함께 생활하고 있어요.)
처음 집에 왔을때의 모습이에요. 마냥 아기였어요.
엎드려 있는 모습도 사랑스럽죠.
엉덩이 토실토실~~
지금은 이렇게 많이 컸어요~!
상자속에 들어가 노는걸 좋아해요. 표정이 웃겨서 한장 찍었어요.
시루는 웃는게 가장 매력적이에요.
항상 웃는 얼굴로 놀아달라고 하니... 안 놀아 줄 수가 없어요.
고개를 갸우뚱 거리면서도 입은 웃고 있네요.
한복 입은게 이쁘죠? (시루는 수컷이에요.)
윙크하며 베시시 웃는 모습이 참 매력적이지 않나요?
엎드려 자는 모습도 사랑스러워요.
마지막은 시루와 함께 지내고 있는 1년 6개월된 밍키에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