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엔 갔고 2차엔 약속이 있어서 못갔거든요.
근데 막 재밌는 가면에 마스크팩까지 하고 참여하신 분들 보니 부럽기도 했고
1차때는 막혀서 못한 행진도 했다던데 같이 못해서 아쉽기도 했고.
무엇보다 누워계신 백남기님께 죄송하더라구요.
백남기님 따님분들 페북이나 트위터 글 볼때마다
마음으로라도 응원해야지..하고 종이학 접고 그랬는데
3차 총궐기때는 가서 몸으로 응원해야겠어요.
기적처럼 얼른 일어나셨으면...
사진은 제가 접은 종이학!
좋아하는 배우 권해효씨도 (역시나) 함께 해주셨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