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때 방황하고 그냥 그러던 애들이

고딩되고 나서 막 멋있어지고 괜찮은애들 많더라구요.

애들도 점점 성숙하는것 같은데

이상하게 저는 중학생때처럼 그대로 가는것 같고

막 달라지고 싶은데

성격은 좀 밝은편인데 입담도 재밌는정도고

하지만 요즘 중학생때보다 친구와 추억을 잘 못쌓은듯한??
너무 아쉽고 후회되네요..

지금 고3인데

친구와 추억도 많이 쌓고

그저그랬던 고1~고2때를 만회할수 있을까요??
그리고 진로도 잘 정할수있을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