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부터 다시 시작했는데요
예전에 70렙 만렙일때 하나 캐릭 키우던게 있구요..
그담에 키운 여귀검사에 아바타 세트가 있긴한데..이번에 새로 80렙 물약 먹이고 오늘 만렙찍은 아수라가
더 재미있어서요..여귀검은 뭐..부캐로 키운다 생각하고 그대로 두고..
문제는 본캐를 이제 아수라로 키울 작정인데..암격 크로니클9셋 받아서 쓰다가
11주년 이벤트로 성물 무기 받을수 있는걸 어제 알아서..급하게 성물무기에 12강 까지 제련은 못하고..내일까지 할수 있을지..
크로니클9셋에서 무기를 성물로 바꿔서...마법석 크로니클 받아서 9셋은 맞춰놨습니다..
골드가..500만정도..암격9셋 성물무기12강 뭐 이정도인데..
그라시아 세트를 맞춰야 한다해서..오늘 진노페 가보니 노아바타 상태인데 파티원분들이 너그럽게 봐주셔서 그런가
사냥은 잘 되는데..이렇게 6셋을 언제 맞출수 있을까 하아..뭐 이런 생각도 들고
앞으로 진로에 대해서 과연 초보가 지금 시작해도 되는 게임일까 싶어서요 ㅎㅎ
취미삼아 한달에 3만원정도씩 현질할까 하는데 이러나 저러나 그라시아6셋 부지런히 돌리고
부캐 키우고 이게 정답이겠져?? 컨텐츠가 너무 많아져서 한번에 습득하려니 어지러운데..차차 해야 겠네요 ㅜㅜ
ps 그라시아 한정퀘도 안받고 오늘 갔다가...아..퀘를 받아야 그라시아 재료를 주는구나 알아챈 초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