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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635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
추천 : 15
조회수 : 1140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4/02/01 15:28:25
제후임으로있던녀석의 할아버지이야기입니다ㅎ
어느날 할아버지께서 자다가꿈을꾸셨는데
작은 도깨비한마리가 담장에앉아있었데요
그런데 그담장옆을지나가는데 도깨비한테
말을걸면 해를끼칠것같아서 못본척하고
지나갔다고하시네요
그렇게 사흘을 같은꿈을꿨는데
사흘째 꿈에서 담장을똑같이지나가는데
도깨비가갑자기 말을하는겁니다
"야!"
할아버지는 무의식적으로 그 도깨비를쳐다봤데요
아차싶었죠
그러자도깨비가하는말이
"너 나 보이잖아?"
"갈때가되었으니 순순히 따라오시게"
하는겁니다.
할아버지는 '아 저승사자구나'를 한번에 알아차리고
갑자기 너무 억울하셨데요 왜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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