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솔로니까 음슴체 이해해 주세요.
외국임.
아는 러시아 여자가 있음.
나보다 나이 많음.
30살인가 그럴거임.
확실치 않음.
아무래도 얘가 나 좋아하는거 같음.
미안하지만 도끼병아님.
왓츠앱으로도 자꾸 메시지 보내고
주말에 뭐하냐고 자꾸 물어봄
확신을 갖게 된게
얘네집에서 파티를 잘함.
파티 오라고 메시지를 몇번을 보냈음.
근데 시간이 너무 늦어서 난 못간다고 함.
그런데 그 다음주에는 브런치 파티로 바꿈 -_-;;;
나 때문이라고 함.
하지만
난 한국여자가 좋음. ㅠㅠ
그냥 아시아를 좋아하는거지 굳이 내가 좋아서 그러는건 아닐거라고
최면을 걸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