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힐스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오유에서 평소 다시보고 싶고
소장하고 싶은책을 나눔 받아서 자랑하려고 후기? 글을 써봐요..
자랑글이니깐 자랑게시판!
글재주 없고 재미없음으로 주의!!
일단...
나눔글 링크!
처음 나눔글을 봤을때의 내기분
어머이건 평소 갖고싶던책들!!
그래서 부랴부랴 댓글을 달았고!
메일이 왔습니다!
아이고 나에게 이런일도 생기는 구나 싶어
출근하는길 버스안에서 핸드폰으로 성의없어 보이는 답메일을 보내드렸습니다.
그렇게 며칠의 시간이흐르고...
짜란..
비가 계속와서 습한날씨에
신문지도 안에 넣어주셔서
뽀송뽀송한 책을 받아볼수있었어요!
(사진이 흔들흔들...)
나눔 해주신 오유공무원 님께서
책의 상태가 안좋다 걱정을 많이 해주셨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책을 참아껴 보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책장에 하나하나 조금의 접힘도 없이
반듯하게 보관되어있던 책이었습니다.^^
나눔해주신 오유공무원님 감사드립니다.
요즘 출퇴근 버스 지하철안에서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고등학교때 봤던 책인데..
다시한번 그때 추억도 떠오르고 그러네요...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재미도 없고 감동도없는 후기를
뒤늦게 올려드려서 죄송해요 ㅠ_ㅠ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그럼전이만!뿅